브레게 마린과 청화백자 Highend
조선후기에 제작된 청화백자 용문항아리에 브레게마린을 올려보았습니다.
골동계에서는 그냥 <용충>이라고 부르는 도자기로
시계의 블랙섭마처럼 도자기수집가라면 한번은 거쳐야할 단계지요~
지금은 수입했던 수백점의 도자기를 싹 정리해버리고 시계취미에 빠져있습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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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스
2016.11.04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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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푸
2016.11.08 10:22
반갑습니다~~^^
브라게가 워낙 전통있고 클래식한 디자인이라 오래된물건하고도 궁합이 좋은듯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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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2016.11.05 10:40
마린 멋진 시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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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푸
2016.11.08 10:23
네~볼때마다 참 예쁘다고 생각을 많이 합니다.
특히 골드의 마무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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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조
2016.11.05 11:41
엄청난 취미를 가지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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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푸
2016.11.08 10:24
몇년 미쳐서 모으다가 거의다 처분했습니다....시계와는 다르게 도자기는 정말 반값도 못받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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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피6834
2016.11.05 17:33
배경도 시계 못지 않게 멋지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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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푸
2016.11.08 10:25
실제보면 도자기가 상당히 큰편이라 압도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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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검자
2016.11.06 01:43
생각외로 잘 어울려서 깜짝 놀랐습니다. 도자기에 전혀 관심없었는데 사진 보니 매력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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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푸
2016.11.08 10:26
감사합니다~ 요즘엔 수집한 도자기와 시계의 콜라보사진에 푹빠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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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2016.11.07 12:48
이쁜시계에요~ 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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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푸
2016.11.08 10:27
롤렉스만큼은 아니지만
사람들이 많이 알아봐주는 시계입니다.
제가 시골살아서 시계하는 분이 거의없는데
모임같은곳에 차고나가면 많이들 알아보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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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꾸까까까
2016.12.11 10:55
잘어울리는군요! 초침 분침 시침이 블랙인건가요?
멋스럽네요.
저도 도자기 좋아하는데 ㅎㅎ 실용적인 차도구를 선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