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브레게 5177 Highend
얼마전 브레게 3137과 7067에 대한 고민으로 회원님들의 도움을 받았던 딸바보아빠입니다.
회원님들 덕분에 라트라디션 7067로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언제 시간되면 서울로 상경하려고 합니다.
특히나 이번에 회원님들의 댓글과 고민을 통해 제가 가지고 있는 시계들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어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출근시에 브레게 Type XX만 차고 다녔는데
오늘은 브레게 5177을 간만에 차 보았습니다.
너무나 심플해서 가끔은 자주 착용도 않는데 다른 걸 살 걸 그랬나 생각도 했지만
역시나 에나멜 순백의 미는 거부할 수 없네요.
댓글 12
-
타치코마
2016.11.02 10:48
-
딸바보아빠
2016.11.02 20:45
에나멜 다이얼은 사진으로 담기에 너무 어려운 것 같습니다. 빛 반사 땜에...
에나멜의 느낌을 원하는 만큼 잘 살리지 못한 것 같아 아쉽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메디치
2016.11.02 11:24
세개의 바늘들의 동그라미 부분이 한곳에 모여있는게 정말 귀엽네요.
저도 생각난 김에 내일은 5177 데리고 나가야겠습니다 ^^
-
딸바보아빠
2016.11.02 20:53
메디치님 5177도 저와 같은 yellow gold로 기억하고 있는데 맞는지요?
평소 정장을 자주 하지 않아 착용 빈도는 낮지만 에나멜의 고급스러움에 항상 만족하는 시계죠.
-
길동67
2016.11.02 11:46
에나멜 다이얼 실제로보면 더욱 고급스럽죠
멋지네요 ^^
-
딸바보아빠
2016.11.02 20:54
에나멜은 사진보다 실제로 보면 더 고급스럽죠.
항상 사진 찍을 때마다 뭔가 아쉬움이 남습니다.
-
프로젝트
2016.11.02 14:21
저도 가지고 있던 모델인데
자꾸 기요쉐 다이얼로 눈이가서 바꾸어 버렸네요
보내고나니 생각이...ㅠ
-
딸바보아빠
2016.11.02 20:58
제 경우엔 인터넷에서 5177 보고 기요쉐 모델 구매하러 갔다가
매장에서 에나멜 모델 보고는 맘이 바뀌었습니다.
처음 발매되었을 때 나온 기요쉐 보다는 최근에 새로 추가된 기요쉐 모델이 더 이쁘더군요.
-
Progress
2016.11.02 21:00
엄청 깔끔하네요~~~멋집니다. 브레게!!
-
ino
2016.11.13 16:48
다이얼을 실제로 함 보고싶네요^^ 기품있어 보이고 굿입니다!
-
파일럿
2016.11.15 10:42
제가 좋아하는 심플한 디자인 이네요. 너무 이쁩니다.^^
-
브라운아이즈
2018.10.27 03:54
정말 멋집니다 와
에나멜 다이얼의 고급스러움이 전해 지네요 멋집니다 헉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