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가 안납니다. 넘어가도 될까요? Independent

그런 생각 이시라면 넘어올 필요 없다고 생각되지만 이미 늦었네요 결국엔  넘어오게 될듯 합니다.

검판이라면 골드아닌가요? 

그렇다면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Ap 금통  포스를 느끼는 가성비는 최고 모델이지만 실착해보시고 결정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은거가..41mm 라도 러그 모양때문에 손목에서 양쪽 스트랩이 붕~ 떠버려서 저는 포기 했었....손목만 맞으시다면 로렉스가 감히 따라올수 없는 포스가 될거기에 후회는 없으실듯...

15450은 검판이 나오질 않습니다 남들이 알아주길 원하신다면 롤렉스와 파텍 외에는 대안이 없을 것 같네요

저는 남의 시선을 즐기거나 인지도가 높은걸 선호하는 편은 아니지만 의외로 AP는 알아보시는 분이 좀 있습니다.

이건 좀 다른얘기지만 브랜드매장임에도 그냥 구경하러 갔는데 부담될 정도로 잘해줍니다. (없던 음료수 챙겨주려고 하고 기프트 주려고하고)

로렉스가 많으시다면 하나쯤은 하이엔드를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15450검판 나온다고 하던데요 현제 제고는 없는데 주문하면 한달이내에 가져다 놓는다네요^^

롯데코엑스면세점에 물어봤구요 지금 15%할인들어간다고 합니다

가격도 면세가격에 추가할인받으니 꽤 좋더라구요~

ㅎㅎ AP특유의 블링함을 한번쯤은 경험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ㅎ

AP특유의 디자인을 포르쉐님 말씀처럼 백화점 직원들은 당연히 알아보구요

일반인 남자분들도 요즘 시계에 관심 많으신 분들이 많아서 알아보시는분들은 간혹 있더라구요~ ㅎ

그런데 15450 검판 기본형 모델이 있던가요??

제가 알기로는 15450 검판은 스틸 다이아 베젤과 금통 스트렙 버젼만 있는걸로 아는데 매장에서 헷갈린건 아닌지 궁굼하군요...

요새 시계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많아져서 알아보는 사람들이 꽤있기는 하지만 제주변에서는 범블비가 그져 지샥취급받고있습니다/ ㅋㅋ

롤렉스는 너무 많이 알아바서 저는 부담스럽고 ap 상당히 만족하고 있는 1인 입니다....

보통의 사람들은 Rolex Omega 정도 알아보고

결혼 준비하며 혼수를 알아본 사람들은 

IWC Catier Bvlgari 정도까지는 알아봅니다.

저는 AP, PP, VC 알아보는 사람 못봤습니다.

10포인트 많이 이쁘긴 하네요.

시계도 시계지만 누가 차고 있느냐가 더 중요한것 같아요

전 가끔 엘레베이터에서 몇 분 마주쳤었습니다. AP 팬더, 점보, 브레게 마린 청판, 등등 본거같은데 올라가는 시간동안 계속 쳐다봤던 기억이있네요 ㅎㅎ 예전보단 미디어나 잡지에 노출이 많이되 하이엔드도 알아보시는 분들은 알아보시더라구요

AP 아무도 못알아봅니다. 회사 직원들 중 금수저 몇 명만 알아봅니다. 그런데 허세 욕구를 채우기에는 로렉스로는 좀 부족하지 않나요? 로렉스는 일반인들이 다 알아보긴 하지만, 우와~ 저 사람 부잔가보다~ 이러진 않잖아요? 아 결혼했나보다~ 이러지... 

남들 시선 의식하면 지금 컬렉션이 좋아보입니다. 어쨋든 콤비잖아요. ㅋ

아는 사람은 다 아는 AP 입니다.

말 안해서 그렇지 다 압니다^^

가격보다는 자기만족이 우선인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실제 소유하거나 실제 봤어야 알지만 지금 세대는 "명품시계" 검색 한번이면 간접경험이 가능해선지 의외로 많이들 알아봐요

롤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다른 무언가가 있으니 겪어보세요 돌고돌아 롤로 돌아갈지언정

타인의 시선이 중요한 가치이시라면 처분하고 다시 돌아가실지도..

하이엔드라고 해서 무조건 오차나 마감이 완벽하지 않다는 것도 염두해두셔야 할거구요.

어울리는 것도 생각해야하구요..

돌리고 돌리다 보면 찾으시겠죠

같은 브랜드라 해도 각자의 경험과 각자의 종착역은 틀린 법이니까요

10포인트 이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