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헷, 일단 김우측님의 제목을 인터셉트 한 점에 용서를 빌겠습니다.........ㅎㅎ
바쉐론 콘스탄틴과 이태리 원단 까노니꼬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Métiers d'Art Elegance Sartoriale을 착용해 봤습니다.
아니 바쉐론 콘스탄틴에서 이런 멋진 시계가???????? 사실 저는 어릴적에 중동에서 생활을 해서 금색 시계가 끌리긴 합니다만.....
확실히 시계는 사진과 실물의 차이가 엄청납니다.
저는 이걸 처음 보고 엥???? 자케 드로네!?!????라고 했거든요.
그런데 실제로보니 오!!!!!!! 이건 꼭 사야해!!!!!! 리스트에 등록 되었습니다.
실물 깡패네요. ㄷㄷㄷ 거기다가 각 20피스 한정........ㅠㅠ
파텍을 하나 영입할까 하던차에 바쉐론의 멋진 시계를 보니 마음이 흔들리는 요즘 입니다.
저는 까노니꼬 원단으로 만든 옷이라고는 바지밖에 없는데 이 시계를 사면 수트 하나를 만들 수 있는 까노니꼬 원단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음......까노니꼬 원단의 비스포크 수트도 땡깁니다. Savile Row의 Huntsman에 가서 Manners Maketh Man~ 이라고 외치고 싶네요. ㅎㅎ
까노니꼬의 원단으로 만든 수트와 저의 착샷~~
시계도 원단도~
특히나 귀여운 고양이를 닮은 얼굴도 너무나 고급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