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드뷔 오마쥬 사고싶네요 ^^ Highend
어제 시간내어 소공동에 다녀왔습니다.
평소 관심있었던 시계들을 둘러보았는데 버건디 스트랩의 오마쥬가 너무 끌리네요.
문제는 화골이라 너무 비싸네요. ㅠㅠ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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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입니다. 머리속을 빙빙도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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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이
2016.10.10 18:34
오마쥬면 정품은아닌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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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기
2016.10.11 09:13
컬랙션 네임 중 하나에요.
로저 드뷔는 말한다. “1995년 로저드뷔 매뉴팩처를 설립하면서 저는 스승과 친구들 그리고 저의 예술에 영향을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 마음을 담은 시계를 개발하기로 마음먹었죠. 그 결과물로 나온 게 오마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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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2016.10.11 15:41
와 멋지네요 ㅎㅎ 잘보고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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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눈에는 오마주 라인은 잘 모르겠는데(이번 주말에 롯데 애비뉴엘 본점가서 봤는데,,,) 허걱...!! 엑스칼리버 스켈리톤 진짜 이쁘더라구요. 역시 시계는 실물이 진리. 다이얼에 공간이 많이 비어 있어서 가볍고 성의없어 보이진 않나 했는데..화골이라 그런지,,묵직한게..너무 이쁘고 역시 그냥 넘어가지는 않는구나..그래도 많이 비싸긴 하지만 돈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진짜로 로저 드뷔 엑스칼리버는 실물 보지 마세요..마치 엑스칼리버로 머리통 꽝 맞은 기분입니다. 직원들도 어찌나 친절한지..감동..ㅠㅠ 드림워치를 꿈꿔 볼만 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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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역사
2016.10.12 20:59
오마쥬 참 이쁜 시계죠. 처음 보았을 때 백화점 조명 아래에서 다이얼 패턴에 빛이 촥 반사되는게 눈에 확들어오던 기억이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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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잠실 애비뉴엘 매장 가봤는데,,여긴 본점보다 더 친절하네요..지하에서 워치페어 같을걸 하기에 그냥 구경하려다가 직원한테 걸려서 2층매장으로 강제 압송되었습니다. ㅎ 덕분에 사과쥬스도 얻어마시고 기분좋은 경험이였습니다. 조만간 신제품이 매장에 입고된다고 하기에 연락처주고 왔습니다. 연락 주신다고..ㅎ 연락오면 보고 오고 글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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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드뷔 소화하기가 힘들어 포기했어요~ㅎㅎ부디 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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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쥬 참 이쁜시계죠^^
곱네요...ㅎㅎ
고급 기종은 사진조차 안보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