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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퇴근하자마자 잠실 애비뉴엘타워로 출발했습니다 


바쉐론 콘스탄틴 오버시즈의 런칭행사를 참석하기 위해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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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부터 화려하더군요 사실 바쉐론 콘스탄틴 시계는 하이엔드급이라 접근하기가 쉽지 않은데 시계를 워낙 좋아해서 한번 보고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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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에는 스티브맥커리 사진전과 함께 런칭행사가 기획되서 좋았습니다 눈에 들러온 청판 오버시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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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시즈는 총 6개의 라인이 출시 되었습니다 무브며 디자인은 말할것도 없지만 특히 눈에 들어오는 특징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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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바로 이지 핏 시스템입니다


보시는대로 약 4미리 정도 브라이슬릿이 양쪽으로 들어난다는 것이죠

시계를 찰때 느끼는 것이지만 아침엔 헐렁하던게 밤에는 꽉 죄는 느낌 이것을 개선했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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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오메가에서는 느끼지못한 몽롱함이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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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색상의 크로노그래프도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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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착을 해보면서 묵직한게 하이엔드 급의 묘미를 느끼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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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색상도 깔끔합니다 그러면서 력셔리함이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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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색로터 파워리저브가 이틀이 넘어갑니다 상당히 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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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과의 분리 또한 상당히 간편하게 만들어졌습니다 

시계통에 기스가 날 일은 없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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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 청판이 가장이뻐보였어요 


클래식한 바쉐론은 아니지만 스틸인 가운데 럭셔리함은 잊을수가 없네요 


선물도 럭셔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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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과 함께만든 네임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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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곳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기회에 폭풍으로 바쉐론을 검색하게 됐어요 


내 손목에 올라오는 그날까지 기다려라 바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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