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팡은 어디다 올려야 할까요?? Highend

TOP3나 TOP5란 기준 자체가 너무 모호합니다.

저명한 워치메이커나 스위스 시계 산업계에서 공식적으로 만든 것도 아니고 그저 몇몇 개개인의 주관이 많이 반영된거라

하이엔드에 넣는 범주 또한 그렇죠

예거처럼 포럼내 사용자가 많아지면 독립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어요 

막연히 하이엔드라고 칭하는 브랜드들 보다는 명확할거 같은데요.

탑5라고 하면 모르는 시계 유저들이 있을까 싶습니다만...

1.부동의 넘버 원

2.새로 떠오른 빅 2

3.스와치 최상위 브랜드

4.리치몬트 최상위 브랜드

5.하이엔드 스포츠 1인자

여기에 더 낄게 있습니까?

다들 아시는 건데 정하기가 어렵단건 저로선 잘 납득이 가질 않는군요...

빅 5 뽑으라면 누가 뽑아도 다 저렇게 나옵니다 ^^

2~5위까지 순위만 본인들 취향대로 왔다갔다죠...

요새 일부 브랜드 포럼은 글도 많이 안올라 옵니다. 지금상태에서 더 세분화 시켜봤자 좋을게 없다는 생각입니다. 오히려 독일브랜드 포럼의 글라슈떼 오리지널의 경우 하이엔드 포럼으로 편입시켜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하이엔드에서 탑5 존재감이 워낙 크다 보니

들어가도 되는지 망설여하는 분들이 계셔서 한 말입니다.

그런분들이 많으셔서 오히려 올라오는 글이 적을수도 있겠죠.

내가 이곳에 사진과 글을 올려도 되나 하는 글쓴이의 심정으로들 말입니다.

조금더 세분화하면 더 많은 분들의 더 다양한 시계를 볼 수 있을거 같은데요 전...

제가 생각하는 하이엔드도 인하우스. 고급소재(세라믹, 러버, 카본등 신소재 제외 - 전 옐골 로골 화골 플래티넘을 생각합니다). 예술에 가까운 마감과 무브먼트피니슁. 타임온리에서 천체시계까지 다룰수있는 기술

이렇게가 충족되야 하이엔드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따지면 제니스도 예거도 하이동으로 와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