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더운날 혼백줄질 ROC Highend
안녕하세요?
포트리스입니다!
요새 날씨가 너무 더운데 왜 줄질 뽐뿌가 온걸까요..
뭐 한때 파네라이를 열렬히 좋아할땐 그 두꺼운 24미리 스트랩을 여름에도 잘 차고 다녔으니..이 정도는 약과지요 ㅋㅋㅋ
결국 브레이슬릿을 탈거하고 블랙 혼백스트랩으로 줄질했습니다!
다음달이면 주문한 스트랩 2점이 새로 오는데 엄청 기다려지네요 ㅜㅜ
날이 많이 더운데 건강 잘 챙기세요^^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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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 만큼은 아니지만 제법 줄질하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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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샤맨
2016.07.21 17:22
로얄오크가 쵝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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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샤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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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저도 다음달에 15300을 위한 스트랩이 옵니다 ㅎㅎ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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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juno님께서도 오래 기다리셨겠군요 ㅜㅜ
어떤 스트랩 득템하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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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포트리스님 혹시 씨드웰러 구형 가지고 계신데 착용감오떠신가요?? 저도 씨드 구형이나 썹마구형 하나 고민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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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씨드 착용감이 호불호가 상당히 갈립니다.
일단 서브에 비해 무게감이 있고, 뒷백이 볼록하다보니 손목위에 밀착되기보다 살짝 뜨는 편입니다.
저는 오히려 손목위로 살짝 떠서 편한데, 이 부분을 꺼려하시는분들도 많습니다.
손목위로 뜨다보니 손등이 용두에 찍히는 일도 없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구형 브레이슬릿이 무게감을 다 잡아주지 못하는 것 같다는 의견을 주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는 그런 느낌을 받지 못하구요.
하지만 분명 구섭에 비해 밀착도가 떨어지다보니 안정감!?이 덜하긴 합니다.
오히려 무게감 때문에 묵직해서 좋습니다.
분명 착용했을시에 느낌은 같은데, 그 느낌의 호불호가 갈리다보니 구씨드에 대한 호불호가 명확한 것 같습니다!
직접 착용해보시고 판단하셔야 될거에요~
저는 구그린 구씨드 다 차본결과 안정감은 구그린, 묵직함은 구씨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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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구형줄이라 안정감이란 표현을 쓰시는군요 ㅎㅎ 잘 올려보고 구매해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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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특이하죠..저도 여름에 줄질욕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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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살 버릇 여든 간다더니..어릴적부터의 청개구리기질이 아직도 여전한가봅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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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도 스트랩도 정말 예쁩니다
새스트랩도오면 구경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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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담달에 스트랩 오면 또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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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역사
2016.07.28 19:20
역시 39mm가 정말 딱이네요. 신형 ROC는 멸치 손목들에게는 참 아쉽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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