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빌레레 Highend
안녕하세요.
간만에 차고 출근했네요.
이놈의 매력은 두께입니다.제가 측정하기로 4.7~4.8mm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전에 바쉐론 1003 무브 착용했을 때의 감동이군요^^
게다가 씨스루라 무브를 감상할 수 있는 보너스까지...
YG 케이스라 묵직함까지 있어 드레스워치로는 최고인 것 같습니다.
여름이라 가죽스트랩 시계가 살짝 꺼려지긴 합니다만
그래도 가끔은 착용해야겠죠. 벌써부터 땀찼네요;;;;
즐거운 하루 되십쇼. 슬슬 비가 오려나봅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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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족
2016.06.2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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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sLacroix
2016.06.23 08:51
네 맞습니다. 우아함에 저도 빠졌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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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P
2016.06.22 18:38
나이를 먹어 갈수록 저런 초침없는 슬림와치들이 점점 더 끌리더군요.
시간이 얼마나 무정하게 흘러가는지 보지 않을 수 있어서 좋다는
어느 혹자의 말을 인용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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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sLacroix
2016.06.23 08:53
멋진표현이네요!
저 또한 과감하게 초를 없애버린 용기와 그로 인한 여백의 미에 감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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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
2016.06.24 00:07
깔끔하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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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조
2016.06.24 08:35
아주 간결하니 드레스 와치의 진수를 보여 주는 시계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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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rmaguire
2016.06.24 20:16
깔끔하고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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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25
2016.06.26 09:32
깔끔하고 이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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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시간잡지못하리
2016.06.27 15:35
드레스로~~`딱이네요....부럽습니다.....
블랑팡은 역시 우아한 매력이 일품이네요...34미리인가요???...제 손목에도 딱일것 같은데...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