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만에 돌아온 패덤스 Independent

제가 알던 다이버들과 달리 영롱합니다 블링블링하네요

지난 연휴에 현백 코엑스에 갔다가... FF 실물을 보고싶은 마음에...

가족들을 꼬셔서 ㅋ... 블랑팡에 들어갔습니다...

스펙상 사이즈가 45인데... 전혀 크다고 느껴지지 않더군요...

실물이 어찌나 예쁘던지... 같이 간 식구들 모두 FF에 반했습니다...ㅎㅎ;

뿐만 아니라 매니저분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브랜드에 대한 호감도가 급상승!! 하였답니다...ㅋㅋ;

저역시도 최근 피프티패덤스에 푹빠져 살고있습니다. ㅎㅎ

작년 연말에 구입한 제 바티스카프는 아직도 스위스에 머물고 있습죠^^

첫번째 녀석은 용두불량으로 교체

두번째 녀석은 초침이 미끄러지는 현상으로 수리 보냈는데

8월이나 돼야 온다고 합니다. 으허허허허~~

나토밴드도 아주 잘 어울리네요

아~ 너무 예쁩니다~ 구입시기가 늦어지고 있는데 ㅠㅠ 올해안에 꼭 구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FF 바티스카프에 꽂혀 있는데, 내무부 장관께서 허락을 안 해 주시네요.. --

저도 6/2에 4시 넘어서 헐레벌떡 들어가서 바티스카프만 구경하다 나왔습니다. 그런 곳은 처음 간지라 굉장히 어색하더군요.. 좌~악 빼 입으신 선남 선녀들도 많으시고..

그리고, 무역센터 현대백화점 매니져님들이 무지 친절하시죠.. 친절한 직원분들이야 다른 매장에도 계시지만 유독 편안하게 대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롤렉스 같은 매장은 들어가기도 무서운데요.. ^^

이게 신형인가요?

아 그런 행사를 했군요.... 그나저나 저 볼록한 글라스는 정말 매력적입니다

반짝반짝하는 베젤이 정말 이쁩니다. 역시 저 야광 베젤은 다른 브랜드와 확실히 다르네요. ^^

아 역시 다이버중 최고입니다.

짐 롤렉스 서브마리너 데이트 와 블랑팡 피프티패덤즈 바티스카프 고민 중인데~~바티스카프 시계 괜찮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