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07]출근샷 Highend
출근길에 한장 찍어 보았습니다. ^^
꽤 오랜시간 기추를 고민 중인데 검정 혹은 진한색의 다이얼을 가진 드레스워치를 노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생각보다 선택의 폭이 넓지 않더라구요... ㅠㅠ
브랜드당 하나씩만 사겠다고 마음을 먹으니 더 폭이 좁아져버려서 때로는 전체 콜렉션을 처음부터 뒤집어야 하나 싶기도 합니다.
날씨가 다시 추워졌는데 겨울의 끝자락에서 회원님들 모두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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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나름대로 드레스 워치 검판/흰판, 캐주얼 워치로 검판/흰판 이렇게 4개씩만 보유 하기로 정했거든요~^^
그러다보니 한번에 최대한 다양한 느낌을 내려면 브랜드가 겹치면 안되겠다는.... 사실 별 의미 없는 이유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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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드레스워치 갑,,,, 브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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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드레스워치는 브레게가 갑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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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에 제대로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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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른 시계는 캐주얼에도 수트에도 차보곤 하는데 이 녀석은 절대 캐주얼에는 시도조차 해 본 적이 없네요...
다르게 생각해보면 그래서 로렉스가 인기가 있는 걸수도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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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 journe의 chronometre bleu는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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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감사드립니다.
잘 모르는 시계라 한번 찾아봤는데... 아라비아 인덱스를 가진 드레스워치를 제가 잘 소화할 자신이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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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TBK
2016.02.16 11:47
G37 이신가요? 브레게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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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 눈썰미가 좋으시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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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워치로 정말 간지가 출출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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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못(?)님도 덩치 큰 녀석들 하고만 놀지 마시고 드레스워치도 좀 들이셔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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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벌써
2016.02.17 19:21
멋 진 시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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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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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2016.02.18 16:28
전체 컬력션을 뒤집으시면....비용이 후덜덜 할텐데 참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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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가만히 고민하면 뒤집을까 하다가도 또 손목에 올리면 만족스럽기도 하고 예산(?) 때문에라도 참아지고 있는 중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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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덩치스머프
2016.02.18 16:52
캬~!!! 간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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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7 하나 들이셔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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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워론 괜찮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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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드림 드레스워치를 ...ㅠㅠ
이야 브레게 좋네요 레트로그레이드? 인가 ㄷㄷ 브랜드마다 한개씩 모으시는 이유라도 있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