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출과 득템의 방황, 그리고 정착 Highend

아무리 환금성이 좋지만 돈때문에 날리지 않도록 열심히 살아야지요 ^~^

쟤는 대충 찍어도 저래 나옵니다 ^~^;; 괜히 사람들이 좋아하는 시계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4개로 딱 마무리 해보려 합니다. 폭풍이 한번 불어서 올해는 좀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제 과한 욕심 덕입니다. 하나하나가 모두 다 참 좋은 아이들이지요...

다 저의 과한 욕심이지요...제 맘에 쏙 드는, 기능이 겹치지 않는 아이를 들이기 위해 감가가 커지기 전에 보냈습니다. (물론 그래도 데미지가...ㅠ.ㅠ) 

1. 크로노 하이엔트 금통 시계&캐주얼워치=5980R / 2. 보석시계&세미드레스워치=데이데이트PT DIA / 3. 클래식&드레스워치=트래디션스몰세컨

4. 다이버워치=마린???이라기에는 5980R과 색감이 겹치고 100미터 방수가 아쉬워서 그랬습니다.

물론 마린이 하이엔드 금통 스포츠워치로 가성비가 좋은 아이임에는 분명하고 브레게핸즈와 아름다운 다이얼 기요쉐가 멋드러지지만, 갯수 제한이 있는

저로써는...더한 욕심을 위해 보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영혼을 뺏을만한 포스를 가진 아이를 찾기 위해 여전히 간간히 백화점을 돌고 있답니다 ^^ 

안녕하세요. 형님 그동안 전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살도 빠졌구요 ^^; 뵌 이후에도 한 20여개의 시계가 폭풍같이 휘몰아쳐 갔습니다...결국 나름 끝들을 보기 위해

계속 달리는 중입니다. 마라톤이니 당분간은 서서히 갈 타이밍인가 봅니다.

지인분이 명보에서 들고온 아이입니다. 아마 국내 1호실겁니다 ^~^;;

감사합니다.^~^; 드디어....55개 찍었습니다.... 그동안 중고도 신품도 거쳐가며, 하이엔트 금통을 위해 아득바득 올라가도 보고, 안착하려고 롤렉스 깔별세팅도 해보는등 노력

도 해보았습니다만...그냥 이제는 맘 가는데로 움직여 보려합니다. 시계생활은 끝이 없다는 데에 실감을 합니다...

  이제는 많은 분들과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제 나름의 세팅을 완성해보려 합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그날 이야기를 많이 못해 죄송합니다. 제가 낯을 가려서 실제로 보면 별 말을 못합니다. ^^ 랑에 1815는 예물이신듯 하니 쭉 데리고 가시는 게 좋을듯 합니다.

거의 유일하게 파텍의 왕좌를 넘보는 브랜드니까요

죄송은요.... 별말씀을 다 하십니다... ㅋㅋㅋ

전 낯을 안가려서 실제로 보면 별말을 잘합니다... 흐흐흐...

날도 선선한데 남자둘이 만나서 따땃한 커피한잔 하시면서 시계얘기나 미치도록 해볼까요??  ㅎㅎㅎㅎㅎㅎ

샤크툰님도 압구에 자주 나오시는것같던데요... ^^

참, 랑에1815는 예물이 아닙니다.. ^^

자애심이 강한 제가 그동안 고생했다고 저에게 선물해준 시계입니다.. ㅋㅋㅋ

얌전하지만... 인기가 많다는건...

명기중 명기라는 거죠.. .ㅎㅎㅎ

셀레행님도 가치 함 보시죠~ ^^

샤크툰님의 설탕 디디도 보고 싶고 패트리모니도 보고싶고...

셀레행님의 시계중 점보와 마린 보고 싶어요... ^^

압구정 우리의 성지에서 함 뭉치시죠!!! ㅋㅋㅋ

9월20일에 인상 소식이 들려옵니다. ㅠ.ㅠ;; 한번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웰컴투 유부월드입니다. 저 혼자만 죽을 순 없지요. 후후후

실착은 정말 3~4개가 맞는듯 합니다 ^~^;;

만족하실겁니다. 셔츠에 정말 쏙~ 들어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