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Highend

그냥 저라면.. 예산초과라도 무리해서 파텍갈듯 합니다.. 한번 눈에 들어온건.. 결국에는 손에 쥐게 되더군요.. 그냥 한방에 가심이..

2번과 3번은 말씀하신 데이트 기능과 파워리접 기능을 제외하고는 구조적 으로나 미적으로나 비슷합니다..오히려 사이즈가 적당 하다는 장점도 있구요..워낙 다토그래프가 수동 크로노의 대명사라 그럴뿐..개인적 견해로는 1815 플라이백도 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가격비교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하이엔드 수동 크로노 중 가성비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랑 비슷한 고민중이시네요

파텍5170은 너무 사악한 가격이라 바로 포기하고

랑에 다토로즈골드와 1815크로노 바쉐론 패트리모니 크로노 셋중에 고민중입니다

솔직히 가성비만 보면 1815가 맞는 선택인데 왠지 1815는 뭔가 아쉬운 느낌이라 저도 쉽게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http://www.hodinkee.com/blog/patek-5170-vs-lange-datograph-vs-vacheron-harmony-review

인터네셔널 팀 블로그인 호딩키의 3-on-3 리뷰 입니다.

5170과 다토그래프가 선택지에 있으셔서 해외 블로그의 평가를 한번 보시면 선택에 조금 도움이 될까 싶어 가지고 와봤습니다. ^^

행복한 고민이시네요~

3번도 실물이 이쁘더라구요 저는 3번 선택하셔도 괜찮으실듯 합니다.^^

예산 모일 때까지, 오메가의 문워치 씨스루백 모델로 즐기시다가, 

자금이 준비된 시점에서 5170으로 가시길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

개인적으로 예산도 말씀 하셨기에 가성비를 고려 하실듯 하여 간단한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5170은 가격적인 부담이 전혀 되지 않았을때 만족감이 들것 같고요 초이스들 중에 가성비가 안좋은 편이라고 봅니다..

다토도 마찮가지고요..... 

제가 선택한다면 수동 단독 크로노는 1815 플라이백으로 충분히 졸업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 외에 자금은 더 모으셔서(?) 또 다른 워치를 추가 할것 같습니다..

가성비에 대해 극복하신다면 어떤걸 선택해도 만족하실만한 시계들 입니다 ^_^* 

좋은 선택 하세요~

처음부터 파텍이 마음에 있었다면 가격때문에 선택을 바꾸지 마시고 

조금 더 모으셨다가 파텍으로 가시길 권해드립니다

파텍 추천! 드려요.

저도 브레게뚜루 덜컥 지르고 후회했습니다 (만족은 합니다)

아직까지 파텍이 어른거립니다

재충전 할때까지 느긋하신게 아니시면 조금 쉬어~가심이....

3번이욧.. ^^

수동 그래프의 뒷백에 매료되신거라면 몽블랑 펄소 그래프 추천 드립니다

물론 레벨은 틀리지만  실물을 보시면 매료되실겁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