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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바쉐론콘스탄틴 260주년 기념 '함'프로젝트 행사가 있었습니다. 


https://www.timeforum.co.kr/NEWSNINFORMATION/13153590


TF뉴스 참조


그 중 토요일에 타임포럼 회원들만 별도로 초대한 행사에 다녀왔는데요 


성북동에 위치한 한국 가구박물관에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http://www.kofum.com/


마침 토요일 낮시간에는 소나기성 비가 쏟아지고 있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대받으신 회원분들이 대부분 도착하셨고 


바쉐론콘스탄틴 코리아 분들의 환대로 편안하게 행사장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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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시작 전 메인홀을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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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가구박물관에 대한 설명과 


시계행사 전 가구박물관에 전시되어있는 가구들의 의미와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있었습니다. 


저도 어렸을때 본 가구들도 보이고 간만에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해당 섹션에서는 사진촬영이 안되는 관계로 이후 본 행사인 바쉐론 콘스탄틴 시계전시장에서부터 허접하지만 핸드폰으로 몇장 후기용 사진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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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우리나라 전통 공예품, 가구들과 콜라보로 전시가 되어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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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마다 바쉐론 콘스탄틴 직원분들의 상세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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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쉐론 콘스탄틴 장병준 과장님의 프리젠테이션입니다. 


참고로 저 앞의 동영상은 바쉐론 콘스탄틴이 타임포럼에 의뢰해서 제작해준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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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날 행사의 주인공인 함입니다. 


우리나라 무형문화제 세분이 각 각 파트를 맡아 제작한것인데요. 


사진이 엉망이라서 그렇지 실물 포스는 후덜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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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세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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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띤 취재경쟁(?) ^^



그러고보니 진짜 벌써 바쉐론이 260주년이 되었네요. 


250주년때 스페셜 제품이 나오고 그때즈음에는 아프리카 마스크를 소재로 이런 비슷한 프로젝트를 했던 기억이 나는데 벌써 세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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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이번 행사는 이렇게 멋들어진 가구박물관에서 뜻깊은 행사가 진행되었다는게 더 의미있었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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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환대해주신 가구박물관과 바쉐론콘스탄틴 코리아 직원분들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앞으로도 전통문화와 멋이 살아있는 그런 프로젝트 많이 진행되길 바라면서 간단한 짧은 후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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