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다이버 Highend
신품은 좀 부담이 되고
중고로 구해보려는데
장터 여기저기 워낙 매물이 없어서 힘드네요..ㅠ-ㅠ
다이버가 안되면 15300 도 좋지만..이건 더욱 구하기 힘든 매물..
소장하거나 겪어보신 분들
만족감이 어떠신지요..^^
하이엔드 게시판에선 요샌 잘 안보이는 모델인듯 합니다~ 여름인데도~
댓글 6
-
zelator
2015.08.06 01:34
-
사이공조
2015.08.06 02:03
15300의 팔목에 다이버는 완전히 오버입니다 꼭 착용해보시고 결정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저도 보통 45밀리 시계 많이 차고 다니는데 다이버 앞에서는 꼬리 내렸습니다
-
클라우디아
2015.08.06 09:08
AP diver 정말 매력적인 시계죠...
-
llior
2015.08.07 01:13
정말 꼭 한번은 소유해보고 싶은 모델입니다
언제쯔음...
-
비타민딥씨4000
2015.08.08 13:21
저도 최근 관심을 갖고 있는 모델이라 추천드렸습니다ㅎ 그 놈의 시간이 허락하면 매장서 실물 착용해 봐야겠네요ㅎ 덕분에 관심있는 시계에 대한 정보도 알게됐구요ㅎ
타임포럼..정말 명불허전인 곳입니다!
-
bremont
2015.08.12 01:18
다이버 끝판왕 브레몽입니다 ㅎㅎ... AP다이버를 다 섭렵했는데... 무게감은 다음과 같습니다. 절대적인 무게가 아닌 손목에서의 느낌입니다. 순서는 스틸 > 세라믹 > 카본 대비 1 > 3/5 > 1>5 다시말해 정말 카본은 스틸의 5분의 1느낌이 납니다. 어쩔땐 찼나 싶기도 하구요... 세라믹이 가장 안정적인데 손목위의 느낌은 최고입니다. 적당한... 스틸은 세라믹이나 카본을 대해본 분들에게는 참 무겁죠. 하지만 그 묵직함이 만족스러우신 분들도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새로 나온 다이버 (White dial, sapphire back)을 추천드립니다. 사실 구하는거야 어렵지 않죠 결국은 총알이 문제가 되겠죠 흑....
15703 보유 하고 있습니다. 원래 파네라이만 차다가 다이버의 끝판 왕이라고 하여 체험해보고 싶어 득템 했구요. 신형 15710 은 뒷백이 3120 무브가 보이도록 see-through back 이라고 들었는데 이거 때문에 두께가 좀더 두꺼워 졌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뽑기 운에 따라서 시간 조정시 분침 튀는 현상이 있다고 하는데, 제 경우에는 없었습니다. 이것도 뽑기운 이라고 해야 할 것같구요... 스뎅이다 보니까 어마어마 하게 무겁습니다. 다이버에 스틸줄 하고 다니시는 분 계신 거같던데, 정말 존경스럽구요... 파네라이 티타늄 을 daily beater 로 차고 다니는 저로서는 15703 이 손목에 무리를 주더라도 찰 수 있는 한계치 인 것같습니다. 3120 무브는 명성 답게 오차도 거의 없구요, 날짜도 퀵체인지 라 12시 전후로 틱! 하고 잘 넘어 갑니다.. ^ ^ 하이엔드 동에 다이버 보유하신 분들 꽤 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들 바쁘신가보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