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못한 AP 오프셔 뽐뿌 Highend
안녕하세요.
시계 부틱에 둘러쌓여 살고있는 호주거북이입니다.
오늘 쉬는날인데 미팅이 있어서 출근했다가
잘 안가는 하이엔드 매장에 들어갔었습니다.
안면이 있는 남직원과 시계 이야기 좀 하다가
AP 몇점 실착해봤습니다.
먼저 다이버입니다. 예전에는 몰랐는데 오늘따라 예뻐보이네요.
사진은 조명 때문에 노란빛이 보이는데 스틸 모델입니다.
RO 금통입니다. 부담스럽게 무겁습니다 ㅎㅎ
ROO 회판 (anthracite) 다이얼입니다.
검판도 한번..
그리고 생각지도 못한 엄청난 뽐뿌를 심어준
네이비판 오프셔 입니다.
스포티한게 정말 마음에 듭니다 하아..
아직 저에겐 넘사벽인 가격이기에 실착에 만족하며 매장을 나왔습니다.
어서 총알 장전 들어가야겠습니다.^^
화요일 홧팅 하세요~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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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at
2015.07.21 06:42
한마디 드리자면 손목에 너무 어울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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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1234
2015.07.21 08:44
오~ 생각지도 못한 ap 포스팅이네요 ㅋ
득템하는데 보태시라고 ㅊㅊ 한방 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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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만량
2015.07.21 10:04
와우...이제 호주거북이님의 열정이 결국은 하이앤드까지 가셔야 풀리시려나 봅니다^^;;; 그냥...나중에 가격 더 오를텐데...지금 들이시죠? ㅎㅎㅎ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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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2015.07.21 10:37
전 ROO 회판이 예뻐 보이네요. 그래서 여러가지 시계가 다 주인이 따로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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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일단 잘 어울립니다. 뽐뿌은 언제나 좋습니다. 득템기 기대해도 될까요? (음? ㅎ)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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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이지만,
오프셔 44mm는 손목이 커야 이뻐보이는데, 신형 42mm는 작은손목에도 잘 감기며, 어울리는 듯 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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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TBK
2015.07.21 12:11
다이버가 심플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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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판 다이버...조만간에 들여볼까 고민중입니다~ 이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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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코
2015.07.21 17:37
아...저도 요새 ROO에 꽂혀 죽겠네요.... 너무너무 이쁩니다..
그리고 흰판 다이버 굉장히 이쁘네요... 씨스루백에...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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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탐내던 AP가 사진에 다 있네요~ 부럽,부럽.....ㅠㅠ
부산에 AP 매장이 있다면 가서 살고 싶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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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각형에 빠지면 헤어나오기 어렵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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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덩치스머프
2015.08.01 22:11
사진만 보구 깜짝 놀랬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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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네이비가 제일 예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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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트리
2016.10.20 22:50
금통도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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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멋지네요. octagon 포스가. ^^
오 블루 포스가 쩌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