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하임부르크 퍼페츄얼 문 메테오라이트 득템했습니다. Independent
어디에 올려야하나 고민하다 독립제작 시계에 가까운듯 하여 인디펜던스란에 올립니다. 잘못 올렸다면 조정해주시기 바랍니다. ^~^;;
보름전부터 오더한 아이가 독일에서 날아와서 제 품에 왔습니다. 원래는 싱가폴 레드아미워치에서 알아보다가 끝없는 구글링과 네이버질로 국내공식수입업체가 있다
는 것을 알고 기어이 전화번호를 알게되어 전화로 오더하게 되었습니다.
독일에서 바로 날아온박스...
예쁜 자태를 드러냅니다. 43미리라 크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실착을 해보니 딱 맞습니다.
원래는 제가 문페이즈시계로 아놀드앤썬을 고려했었습니다. 하지만 이 아이를 선택한 이유는...
문페이즈가 야광이라는 점, 방수가5기압이라는 점, 그리고 운석판 다이얼이라는 점 때문이었습니다.
달의 질감과 운석의 질감이 섬세하게 살아있습니다. 시스루백의 코스메틱은 신경써서 만들었습니다.
샴버그...독일식으로 하면 슈하임부르크...원래는 유럽에서 생산된시계를 방수 및
기압(60기압)을 체크해주는 회사입니다.
프레드릭콘스탄트가 브레게 다이얼 납품회사에서 출발한 것처럼, 그리고 하트를 보여주기위해
시계브랜드로 시작한것처럼 샴버그도 독특한 시계로 사람들에게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바로 현실적인 달의 모습을 담은 약120여년간의
문페이즈 조정없이 달의 모습을 손목에 구현시켜주는 것이지요. ^^; 새로운 아이 반갑습니다. 그리고 득템을 신고합니다
시계 예술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