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포럼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Highend

경험상 잠깐 대보고 차보는 것과 내 시계여서 계속 손목에서 보는 것은 좀 다른 것 같습니다.

손목에 오버사이즈이시면 아마 계속 뭔가 아쉬움 생길 것 같습니다.

또한 전자처럼 딱 마음에 들지 않으신다면 조건에 부합하는 모델을 찾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도 하나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경험상 1번으로 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번을 택하면 결국 머릿속에 1번이 지워지지 않아 1번을 또사게 되죠..ㅠ

그리고, 디자인은 싫증날 때가 분명히 있지만, 착용감(저스트핏)은 싫증이란게 없죠.. 이거 정말 중요합니다..

저도 사이즈가 맞는 시계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약간 작은 사이즈면 심플한 맛이라도 있지만, 러그가 손목밖으로 넘어갈 정도 오버사이즈면 멋없는것같아요.. 

저라면 2번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오버사이즈가 대세인 것은 둘째치고 자신의 만족도가 10%라도 높다면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만족도가 더 높다면 남의 인정 따윈 크게 중요치 않을듯 하네요

저는 2번!!!ㅎㅎ

똑같은 이야기같은데요... 10프로/점의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경험상, 1 맘에 드는 시계 스타일 2. 맘에 드는 혹은 정말 가지고 싶은 브랜드 3. 사이즈... 하이앤드쪽으로 가시다보면 사이즈들이 결코 파네라이나 다른 다이버 시계들 처럼 들쑥거리는 경향이 적기때문에 이렇게 글 남깁니다.

저도 2번 추천합니다 자신의 만족도가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이 차는게 아니고 내 손목에 차고 다닐거라면

본인 만족이 조금이라도 높은 2번 추천드려요

오버사이즈는...좀...덜렁덜렁 거린다는 느낌이 좀 있어서요.. 저는 1번 하겠습니다..

남의 시선은 중요하지 않고요, 개인적인 만족도가 중요하지만, 오버사이즈는 몸에 맞지 않는 옷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1번 추천드립니다.

비유가 적당할지 모르겠으나, 비싼옷이라도 핏이 맞지 않으면 싼 옷보다 잘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궁리...하다보면...정답은 있더군요...ㅜ

남들도 90%...자기도 90점...손목 핏도 좋은...

그런 시계가 분명히 있을겁니다...ㅎㅎ;;;

시계 사이즈의 정답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드레스 와치의 정석 이런 표현들을 쓰는데

저는 스타일같이 매력을 드러내는 방식에는 정석이 없다고 봅니다

다른건 몰라도 사이즈에는 구애받지 마세요ㅎㅎ

꼭 두가지 중에 고르라고 한다면 만족도 높은 2번으로 갑니다.

다만, 조금 더 고민해서 다른 모델들로 후보에 넣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시계가 정확히 어떤 모델인지 알면, 조금 더 추천하기가 좋을 것도 같습니다.~~~

제 경험으론 1번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몇 년 사용하다가 판매하실 거라면 상관 없지만

십년, 이십년 사용하실 거라면... 

나이 들면서 근육 감소하고 손목 가늘어지면 약간의 오버 사이즈도 차이가 커집니다.

저는 무조건 1번입니다.

옷도 핏이 안맞으면 정말 안이쁩니다.

시계도 핏이 맞으면 더욱 돋보이게 해주며, 만족도를 느끼실 껍니다.^^

둘중에 하나라면 1번이죠~~ 아무리 예뻐도 손목에 어울려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