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15400 Highend
주말 잘 보내고들 계시는지요^^
이곳 광주는 여름 날씨 이네요~
원치 않는 외출(?)을 하는지라 기분이 좋지 않았는데
카페에서 시계 보고있으니 좀 가라 않습니다ㅎ
결혼 적령기 이신분들 집안에서의 결혼제촉 어떻게 버티시나요
올해들어 다시 시작된 부모님들에 맞선제촉. . ㅜ
처음엔 긴장되고 그랬는데 요즘은 그냥 덤덤 합니다.
원치않는 만남이라 상대방에게 적당히 맞춰주고 흐지부지
끝내는것도 한두번이지. . 쉽지 않네요ㅜㅅㅜ
상대분 기다리며 사진찍고 놀고 있습니다. ^^: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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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마시며 편하게 이야기 하다 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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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럴때가 가장 행복하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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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직은 혼자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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렬이
2015.05.09 17:21
맞선을 적당히 즐기시는 것도 방법이 아닐까 싶지만...그정도가 아니라 스트레스 받으시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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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만나는 설램보다 불필요한 시간낭비에 따는 답답함이 더 큰것 같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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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께서 RO를 알아보신다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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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dim
2015.05.09 19:27
흰판멋지네요
꼭맘에드시는분이 나타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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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참 일찍부터 부모님의 재촉이 심했었는데, 지금은 그런 부모님의 재촉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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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님 글을보니 좀더 잘해드려야 겠단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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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중
2015.05.10 12:39
연애만 하고 맞선은 한번도 못해본 일인입니다. 맞선의 분위기도 궁금하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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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림보다 부담감이커서 저는 추천해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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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눈뚱보
2015.05.10 13:58
별이형님... 조금은 스트레스 받으시겠어요 ㅎㅎ 저 또한 가끔은 압박이 들어온답니다...
저도 이번에 거취가 결정되어서... 5월에는 오프에 참석할 수도 있을듯 합니다! 그래도 좋은 인연 만나셔야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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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쪼록 좋은 결과 있길!! 금요일에 만나요~^^
생각속 무브먼트가 훌륭한 좋은 여자 만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