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왕자와 탐험가~~~~ Highend
안녕하세요 비머렉스 입니다~
오랜만에 작성하는것 같네요...
여수출장와서 마시지도 못하는 폭탄주 및 맥주를 조금 마시고 호텔방에 들어와서 저의 출장을 함께한 두녀석을 찍어봤습니다~ ㅎㅎ
스틸왕자 노틸과 이름에 걸맞게 탐험정신이 풍부한 익스1 입니다~
익스1은 언제나 여행에 있어서 든든합니다, 터프하면서 튼튼하고~
노틸은 솔직히 스댕치고 가격이 말도 안되게 깡패라 ㅡ.,ㅡ;;
(진정한 깡패는 티타늄이 억인 RM형님이 계시지만ㅋㅋ) 편하게 착용할 순 없지만 출장 오더라도 언제나 함께 하고 싶어서 가지고 다니게 되네요.
단, 술먹기 전까지만 차고 술먹게 되면 전투시계 익스1을 투입합니다 ㅎ
그나저나 여수 아름답긴 합니다..........
하지만 저녁에 할께 없네요;;; ㅠ_ㅠ
모두 불금 불주말 되세요~~~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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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조
2015.04.18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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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머렉스
2015.04.18 21:35
노틸중에는 저도 개인적으로는 5712를 가장 좋아라 합니다~ 가격대비로는 5711이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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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거북이
2015.04.18 07:00
노틸러스 청판(검판인가요;) 은 부틱에도 잘 없더라고요. 너무 멋집니다.
오늘도 실착해보고 왔는데..그저 마음 속으로 울다가 나왔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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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머렉스
2015.04.18 21:38
5712는 청판만 나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5712,5711 스틸 브슬 모델은 매장에서 구경하기는 좀 힘들죠 ㅠ_ㅠ......
노틸은 솔직히 고민이 많이 되는 시계이죠.... 가격이나 소재나 여러가지 면에서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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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
2015.04.18 07:27
쇳덩이 두녀석과.함께 하시니 든든 하시겠어요.ㅋㅋ ..
위블로 유니코 금통을 사셨어야 합리적인데 스틸을 그돈주고.ㄷㄷ
진정..ho9 이십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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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머렉스
2015.04.18 21:40
ㅋㅋㅋㅋㅋㅋ 아직 ho9 King이 되려먼 내공이 부족합니다 ㅋㅋㅋㅋ
노틸 스틸은 금보다 더 값진 소재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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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간지폭발
2015.04.18 07:59
와 진짜 뽀다구 나네여 노틸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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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머렉스
2015.04.18 21:41
뽀다구 안나면 서운할뻔 했습니다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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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쳐인
2015.04.18 18:07
노틸러스!!! 왕자라 불릴만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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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머렉스
2015.04.18 21:42
스틸치고는 건방진 왕자이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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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
2015.04.18 20:49
ㅋㅋ 가만히 뜯어보니..익스 보다는 쬐금 예쁘긴 하네여.,아주 쬐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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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머렉스
2015.04.18 21:44
ㅋㅋㅋ 쬐금이라도 익스보다 이쁘다니 다행인데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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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Shin
2015.04.18 23:35
5712면 왕자가 아니라 왕자님이라고 불러야죠~
우아한 자태의 왕자님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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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머렉스
2015.04.21 12:05
ㅎㅎㅎ 그런가요?? 왕자님처럼 모셔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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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애호가
2015.04.19 07:40
비머렉스님의 멋진 작품들 잘 보고 갑니다.
스틸 왕자가 아닌 스틸 황태자라고 불러야 할 거 같습니다.
익스1도 노틸러스도 결국 제가 소장하고 싶은 모델들이군요.
(노틸러스는 심플한 5711이지만요. ^^)
현재 오멕동인 저는, 롤렉스 기추 거쳐 파텍필립 기추가 제 목표이자, 종착역이라 생각합니다.
비머렉스님! 폭탄주 드셨다는 소식 들으니 건강잃을까 걱정됩니다.
또한 시계 분실우려도 있고요.
전, 술은 잘 하지 못하지만, 술자리에 참석하여 조금만 마시더라도 가급적이면 시계 안 차고 갑니다. 분실우려 때문이지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덕분에 걸작 구경 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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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머렉스
2015.04.21 12:07
여러가지로 칭찬 및 조언 감사드립니다~ 저도 술을 워낙 못 먹는 인체구조(?)라 ㅋㅋ 그런자리는 시계를 아예 안찰려고 노력합니다~
아무래도 드래시 보다는 스포티한 시계를 좋아하신다면 노틸러스를 거치지 않으실까 생각해 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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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tjd
2015.04.19 13:11
5712 착용감 디자인 현존 최고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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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머렉스
2015.04.21 12:09
이부분은 정말 200% 공감 합니다.. 스틸 브레이슬렛이 마치 가죽줄 착용한듯한 Fit입니다... 편하기도 하고 브레이슬렛으로 이런 Fit을 보여주는게 신기하죠...
단 그만큼 얇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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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컨트롤
2015.04.20 03:01
크...역시 5712 네요 ...나중에 꼭 화골로 소장하고 싶은 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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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머렉스
2015.04.21 12:10
저도 RG, WG 고민 많이 했었는데... 블링블링과 브레이슬렛을 포기하기 힘들더라고요.. 컨셉이 스포티 시계라... WG 스트랩의 드래시 함도 땡기긴 합니다~ ^_^ (나중에 심심하면 가죽줄 튜닝도 시도해 봐야겠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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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이드
2015.04.20 03:13
복잡하지만 묘하게 심플한 느낌을 주는 디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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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머렉스
2015.04.21 12:12
저도 비슷함을 느낍니다... 5712는 하나하나 보면 컴플렉스 한데 전체적으로 보면 심플한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제가 느낀거랑 비슷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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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발발
2015.04.21 13:56
파텍 참 이쁘네요...
근데 여수에서 밤에 할 게 없을리가요....
그럴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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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머렉스
2015.04.22 00:38
할께 없었어요 흑흑흑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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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믹Q
2015.04.21 18:05
노틸러스 정말 잘 어울리십니다. 손목 사이즈에 아주 저스트핏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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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머렉스
2015.04.22 00:38
다이얼 크기도 그렇고 특유의 브레이슬렛 때문에 Fit은 정말 잘 맞는듯 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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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2015.04.22 21:06
그냥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네요.ㅣ.근데 가격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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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머렉스
2015.04.22 21:35
스포티 치고는 상당히 깔끔한 디자인인듯 합니다~ 가격은 뭐 솔직히 여러가지 고려해볼때 깡패이긴 하지만 그래도 RM 형님이 계시니 ㅋㅋ 그걸로 위안을 받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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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shaw
2015.07.07 09:47
노틸러스 역시 라는 말이나오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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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20
2015.08.10 06:46
실물한번 보기 힘든 노틸러스. 이름도 참 포인트 있는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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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파이더
2015.09.13 13:27
실물 크기 비교가 인상적이네요 ㅋㅋ
파텍중에서도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모델이네요 부럽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