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5711 과 첫 외출 Highend
안녕하십니까, 위대한 타포 회원님들, 어린왕초라 합니다.
노틸러스 구입 이후, 매일같이 하는일이 있습니다.
집에 들어서자마자 보관함에 있는 이 놈을 꺼내
1. 멍하니 쳐다보고,
2. 와치와인더에 돌려줍니다.
3. 다음날 아침, 다시 보관함에 잘 보관합니다.
(회원님들도 공감하실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노틸러스를 구입한 이후 처음으로 같이 외출하게 됐습니다.
운전하는 내내 자꾸 쳐다보게 되네요..^^
(와인더를 반대로 돌려 시간이 멈췄네요,,,)
타포 선배님들, 즐거운 주말입니다.
다음주는 설 연휴가 포함돼있어 이번 주말이 더욱 즐거울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진 첨부하며 인사드리겠습니다. ( _ _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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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랑객64
2015.02.14 10:56
너무 예쁘네요. 득템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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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판왕에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최곱니다!!!
첨엔 약간 올드한 디자인이라 여겼거늘... 이젠 정말 새련된 디자인으로 보입니다..
그거시 끝판왕의 힘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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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하니 이쁘네요~
5711 청판은 클래식한 멋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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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틸러스 5711은 타임온니의 깔끔함과 파텍의 파워가 절묘하게 어울어지는 시계라고 생각합니다~ 청판 흰판 모두 매력 넘치더라고요 ^_^
저도 언젠가는 노려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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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2015.02.17 14:22
다이얼 색깔이 오묘합니다, 타임온리 다이얼을 보니 취향이 저랑 비슷하신가 보네요. 예쁜 노틸러스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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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주신 회원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른 시계와 달리 평생 소장할 것으로 생각하다 보니 오히려 더 편하게 찰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많이 이뻐해줘야 겠습니다. ㅎㅎㅎ
즐거운 연휴, 가족들과 화목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 _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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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다s
2015.02.23 10:03
너무예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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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끼다 x된다는 말이 있듯 평생함께 하실거면 실착의 매일화를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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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
청바지와도 참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