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길거리 충만한 부산으로 오세요~~^^/ Highend
글 수정 하다가 글이 다 날아갔네요~~ ^^;;;;;;;;
오랜만에 글 남기는 Claudio 입니다.
다시금 작성할려니 힘이 빠져서 간략하게 써야겠어요~ ^^;
광안리 멋진 뷰를 자랑하는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여느님과 맛있게 먹구요~
발롱블루 가장 작은 사이즈와 같이 하니
아버지와 딸(?) 같은 느낌의 사진이~ 되고야 말았네요~ ㅋ
신세계 넘어가서
홈런볼(?)을 얹어 놓은듯한 디저트와 커피도 한잔하구요~
어제의 메인 일정인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겸 폐막작 관람을 하러
야외상영관으로 향했습니다~ ^^
날씨가 너무 추워 폐막작을 끝까지 못보고 나온게 아쉽지만
그래도 감기걸려서 고생하는 것보다는 나으니까요~~
이번 영화제 기간에 영화를 무려 4편이나 보았는데요~
그중에서 한국 영화 '꿈보다 해몽'의
여주인공이신 '신동미'님과의
사진으로 마무리 할께요~~ ^^
관객과의 대화 시간에 감독님과 함께 오셨던데
실제로 뵈니 키도 크시고 날씬하시고 이쁘더라는~~
역쉬 여배우는 여배우더라구요~ ^^
글을 작성하다 중간에 한번 날리는 바람에 ㅠㅠ
조금 두서없이 되어버렸네요~
어쨋든 부산은 이렇게 즐길거리 볼거리가 풍부하답니다~~~
그럼 남은 일요일 잘 보내시구요~~
저는 또 이런 생활밀착형(?) 포스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이상 Claudio 였습니다. '-'/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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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드베컴
2014.10.1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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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 Kim
2014.10.12 11:45
그르쵸~~ 저도 사실 영화제 기간에 해마다 바쁜 스케쥴이 있어서 잘 못가보았는데~~
올해는 영화도 4편이나 보구 3천원만 내면 맥주를 밤 11시까지 주는 맥주페스티벌도 3번이나
참여하구 나름 알차게 즐겼던거 같아요~ ^^
아마 포스팅을 다시보시면은 내용이해되실거에요~
수정중에 글이 날아가서....ㅠ
마지막은 신동미라는 배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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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아대디
2014.10.12 11:30
AP와 발롱 블루의 조합 부럽습니다!! 정말 부산을 사랑하시는게 느껴집니다!!^^
부산 또 가고 싶네요!! 마지막 여자분은 누구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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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 Kim
2014.10.12 11:46
포스팅 수정하면서 설명 달아두었구요~
그때 오셨을때도 좋을때지만은 요즘처럼 자갈치 축제다 부산국제영화제다 하면서
축제 시즌에 오셔도 참 좋을거에요~~
파네동 포스팅 잘 보구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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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세
2014.10.12 11:39
완쪽팔 삼두쪽 부럽네요. -
Claudio Kim
2014.10.12 11:47
ㅋㅋㅋㅋ 나름 저는 쭈뼛쭈뼛 서있었는데~~
오히려 친절하신 우리 여자주인공이신 신동미님께서 이쁘게 포즈를 잘 잡아주시더라구요~
참 그리고~~ 사진은 여친이 찍어주었다는게 함정이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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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de
2014.10.13 09:44
전 이두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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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2014.10.12 12:26
역시 이쁘네요 연옌 ㄷㄷ ㄷ ㄷ
그나저나 15400 살까말까 심히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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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 Kim
2014.10.12 21:51
ㅎㅎ 이쁘죠~~^^
15400은 들이셔도 후회없으실거에요ㅎ
저도 들이고나서 온니원까지도 생각될만큼
만족도가 높답니다~^^ -
홍야~
2014.10.12 16:34
즐길거리 충만한 부산으로 가고 싶습니다~~~~~~~~~~~ 15400 깔끔함을 함축한 듯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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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 Kim
2014.10.12 21:52
ㅎㅎ 케텍스타면 금방 온답니다~~^^
깔끔함과 블링함의 조화죠~~^^ -
아빠가 사준 돌핀
2014.10.12 21:48
저 여자분 소개시켜주셈요~^^ -
Claudio Kim
2014.10.12 21:54
아~~
사돌님 저도 저날 첨 뵈어서ㅋㅋ
두번째 보게되면 그때 조심스레
이야기해보겠습니다~~^^/ -
사이공 조
2014.10.13 00:54
오데마의 매력은 직접 겪어보신 분들만 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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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 Kim
2014.10.13 07:12
ㅎㅎ맞습니다~~실물의 무광의 블링함이란~~^^ -
상상
2014.10.13 06:20
부산국제영화제,
지난 주말 근처에 시작한 것 같던데, 어제 폐막식 했었나 보네요.
ㅎㅎ…. 배우들 얼굴을 많이 알지 못하다 보니,
사진만 먼저 보고선, claudio kim 님 여자친구분인가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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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 Kim
2014.10.13 07:13
네~~~이제 폐막했습니다ㅎㅎ
사실 저도 신동미라는 배우를 이번에 다시금
보게되었답니다~~
스크린이나 브라운관에서 보시면
아~~그 배우 하실거에요~^^ -
뜨거운바람
2014.10.13 10:51
부산은 십년전부터 거의 해마다 가고 있습니다. 갈때마다 항상 좋았던것 같습니다. 다만 차만 좀 덜 막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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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 Kim
2014.10.15 07:52
ㅎㅎ사실 부산사는 저 조차도 요즘 아파트도 많아지고
특히 해운대쪽은 ㅎㄷㄷ 해져서 위화감이 들정도죠^^;; -
Nicolass
2014.10.13 22:52
클라우디오님 여느님과 드신 레스토랑이 궁금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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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 Kim
2014.10.15 07:53
앗ㅎㅎ 레스토랑이라 하기 뭣한 아마 전국에서
가장 전망좋은 허디거X 가 아닐까 합니다~^^ -
Doo
2014.10.14 15:28
포스팅이 날라가다니 아까우시겠네요.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여배우님과 사진까지 찍으시다니 부럽습니다.
부산은 성인이 되서는 한번도 안가본 곳인데 한국 방문시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도십니다.
여친님과 크로스 샷은 항상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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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 Kim
2014.10.15 07:55
ㅎㅎ 사진은 그대론데 쓰던 글이^^;;;
뭐 거창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주저리주저리
썼는데ㅋㅋ 다시 할려니 의욕 떨어져서ㅋ
아~~한국 오셔도 서울쪽만 가시나 봅니다ㅎ
부산도 한번 와보세요~~^^/
참 Doo님도 크로스샷 보여주세요~ -
Doo
2014.10.15 17:03
의욕 상실 이해됩니다. 저도 한번 날려본적이 있어서 ^^
부모님이 서울에 계셔서 서울만 있습니다. 다음에 한국가면 부산에 꼭 한번 가봐야겠네요.
여친이 시계가 없어서 크로스샷은 불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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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n to be
2014.10.14 22:54
얼굴 공개하셨어도 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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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 Kim
2014.10.15 07:56
ㅎㅎ 요즘 살쪄서 볼따구가 터질라구해서
저 캐릭으로도 간신히 가려서요~^^;; -
TIME
2014.10.15 17:20
사진 한장한장이 전부 예술입니다.. 흐어~
특히 창가에 놓고 찍으신거랑 디저트 사진, 그리고 티켓과 같이 찍으신 사진!! RO의 귀티가 절로 느껴지네요^^
손목에 얹어보기는 커녕 실물로 본 적 조차 없는 RO... ㅠㅠ 근데도 선망의 대상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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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 Kim
2014.10.15 20:33
ㅎㅎ 아이고 제 사진은 다 폰카입니다~~^^;;
예술까지야ㅎㅎ
RO가 주변에 잘 없긴하죠ㅎ
특히나 전 부산에 사는지라 설까지 가서
첨 봤답니다~~^^ -
가로가로
2014.10.19 01:14
저도 가면 놀아주시나용 ㅜㅡㅜ -
Claudio Kim
2014.10.19 22:41
가로님이야 언제든 대환영이죠~~^^
청스뎅 차고 오시죠~~
민간 부산 홍보대사이시네요^^ 저한테 영화제는 아직 뉴스나 연예 프로에서나 접할 수 있는 멀리 있는 존재같습니다. 기회되면 부산 영화제도 보고 클라우디오님과 크로스도 꼭 한번 해보고 싶네요ㅋㅋ 마지막 미인분은 여친분인가요? 배우 같기도 하고 얼굴이 낯이 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