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후 사무실에서 마린.. Highend
브레게의 얼짱모델이라고 불러도 될까요?
옆동네 장터에서 입양했는데,
알고보니 엑시님 ㅎㅎ
저는 정장 캐쥬얼 따로 구분하지 않고 항상 몸에 지닐수 있는 시계를 좋아하는데,
단아하면서도 스포티한 자태가 딱 제가 원하던 포지션인것 같습니다.
제가 완전 멸치 손목이라서 42미리가 딱 마지노선이며,
39~40미리가 딱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손목에 올려보니 생각보다 작아보여서 깜놀했습니다.
팔뚝에 살이 찐건지 최근의 트렌드에 따라 제 눈이 익숙해져가는건지..ㅎㅎ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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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e
2014.07.0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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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다리
2014.07.03 13:45
감사합니다^^ 오밀조밀 볼매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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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예쁘네요 흰판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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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다리
2014.07.03 13:46
다이얼이 정말 흰색이면 좋으련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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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nysos
2014.07.03 10:02
브레게로 입당 하셨군요 ㅎㅎ 득템 축하드립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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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다리
2014.07.03 13:57
블랑팡 빌레르와 많은 갈등끝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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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게 정말 이쁘네요
사진도 잘 찍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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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다리
2014.07.03 13:57
아이폰으루다가 그냥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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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질
2014.07.03 11:31
굿입니다 -
헛다리
2014.07.03 13:57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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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elo_kr
2014.07.03 14:55
오늘같이 비가 오는 날에 더욱 돋보이는듯 싶습니다
예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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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아빠
2014.07.03 17:26
멋집니다. 앞으로 마린 사진 종종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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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 흰판 멋집니다.
마린은 역시 러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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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왕이죠..마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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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달드젠타
2014.07.20 19:12
브레게는 역시 흰색 다이얼에 블루 핸즈가 제일 이쁜거 같습니다
제 위시리스트에 항상 있는 모델이네요
아직은 여유가 안되서 ㅠ.ㅠ
마린은 청판 검판 흰판 가리지 않고 다 얼짱인 것 같아요.
입양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