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 저희 커플이 6주년이 되어서~
힐링겸 6주년 기념 파티를 위해서 해운대를 다녀왔습니다~^^
저야 부산에 있지만~
따로 멀리 안가고 해운대에 있는 호텔들 한번씩
이용하는걸 굉장히 좋아라 합니다~ ^^
벌써 여름입니다~
저질 폰카(갤놋1)지만 해운대의 시원함이 느껴지시나요? ^^
이번에 간곳은 노보X 입니다.
파라다이X 나 웨스틴조X 을 주로 이용하는데
코너 스위트룸을 제법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가능해서
이곳을 택했고 제가 묵은 방은 16으로 표시되어 있는 코너 스위트룸이랍니다.
말그대로 코너에 있어서 삼면이 탁 트인 전망이 정말 최고더라구요~ ^^
사진 찍는 기술이 없는데다가 폰카라서 방안에서 보이는 멋진 풍광을 잘 담아내지를 못했지만
첫번째가 거실부분이고 두분째가 침실부분입니다.
이런식으로 개방감이 극대화가 됩니다~ ^^
파티에 풍선이 빠지면 섭하겠죠~ ^^
제가 직접 볼살도 뺄겸 다 불었답니다~ ㅋㅋ
해운대 호텔들이 제법 오래되다 보니~
벽면에 액자가 굉장히 동양(?)스럽습니다~ ^^;;;
룸에서도 바다가 잡힐듯 합니다~ ^^
룸 난간에 햇볕이 잘 들어서 한컷 찍어보았습니다.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 가서 간단한 다과(?)를 즐기면서 한컷해봅니다~ ^^
역시나 라운지내 난간에서도 한컷 해보았습니다.
빛을 받으니 더욱 이쁩니다~
룸에 있는 테이블과도 한컷 해봤습니다.
배경에 따라서 약간은 다이얼색이 달라 보이는것도 같습니다. ^^
물놀이용으로 가져간 씨마랑도 한컷~ ^^
물놀이는 이렇게 씨마와 함께했습니다~
해피아워시간에 라운지에서 맥주랑 와인을 한잔하고
해장(?)하러 바로 호텔근처의
나름 유명 맛집인 금수복X 집에서
까치복 지리도 한그릇 먹고 왔습니다. ^^
6주년 기념 파티도 해야겠죠~ ^^
큰 케익을 사도 다 먹을수가 없으니
이렇게 역시나 부산의 유명 빵집인 옵X에서
조각 무스케익 2개로 꾸며보았습니다~
커플샷이 빠지면 섭하겠죠~
마무리는 커플샷으로 해봅니다~ ^^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소소한(?)커플 시계생활중에 있는 저희 커플입니다.
제가 이번에 15400 을 들이니
여느님께서도 너무 이쁘다면서 이렇게 차보곤 하네요~
이래서 제가 하이동에 최대한 늦게 넘어오려고 했는데~ ㅋㅋ
하이한 아이들로 커플시계로 넘어가기 시작하면은 감당하기가~ ㅋㅋㅋ
어쨋든 즐거운 힐링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호텔놀이의 백미인 호텔사우나에서 크로노스 보기샷으로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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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Claudio 였습니다. '-'/
ㅋㅋ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