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들어오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Independent
AP.RO를 보고야 말았습니다....
처음엔 뭐지 했다가 몇번보고 마력에 빠져버렸네요..
시계중에는 사진빨이 유독 잘받는 시계들이 있던데...알오가 그런류의 시계는 아니겠지요... 제발 그랬으면 좋겠습니다...그래야 정을 띌텐데요... ㅠ
청콤 서브는 블링 블링 함이 있고.. 흑콤은 단아하면서도 화려한듯한데 알오가 전혀 꿀리는 것은 없겧죠...? 40년이 넘은 디자인이니..질릴리도 없겠고... 고민이 많습니다.. 알오가 진리겠죠...?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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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흔들~~(이리와서 합류하라는 악마의 손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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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을 보시면 생각이 달라질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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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아빠
2014.05.31 23:35
볼때는 예뻐도 정작 착용시에는 다를 수 있습니다.
시계 구입할 때는 항상 본인 손목에 올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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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득템 축하드립니다. 저 역시 사파리로 인해 빠져들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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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이
2014.06.01 00:02
저는 로얄오크를 가지고있지만 요즘 청콤이 너무 끌립니다
상대적이니 참고하세요ㅎㅎ
세상모든시계가 없어지거나 아님 모두를 소유하지않는한 선택의 고민은 계속될듯 합니다ㅜ
그래도 고민은 늘 즐겁죠~^^ -
한번 보시면 절대로 못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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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인
2014.06.01 00:38
이미 구매하실듯해요 알오는 넘사벽이죠 실제로 차보면
섭마는 저 너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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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는 정답이 없습니다 그런데 Ro는 제 취향이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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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k
2014.06.01 05:21
꽂히는 시계가 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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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죠
2014.06.01 08:14
숨겨왔던 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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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RO! 젠타 최고의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ㅎ
하지만 위에 딸바보아빠가 말씀하셨듯이 반드시 손목에 올려보시기 바랍니다.
사실 제일 좋은건 손목에 맞게 코사이즈 조절해서 착용해 보는것인데, 매장에서 그것은 불가능하고 주위에
가지고 계신분 있으면 착용해 보세요. 그게 안되시면 매장에서 브레이슬렛 최대한 밀착해서 얹어보세요.
제 경험상 손목사이즈와 형태에 따라 실착후 붕뜨는것이 많이 거슬렸었읍니다. 그런거 신경 안쓰신다면 모르지만...ㅎㅎ
도움이 되실까봐 몇자 적어봤습니다.! ㅎ
무엇을 사든 미리 득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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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가장 나를 설레게 하는 아이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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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후에 RO 득템기 올라오겠네여~ㅎ
이동네가 원래 그렇습니다^^ 미리 축하드려요~ -
이어지는 시간
2014.06.02 01:20
RO를 손목에 올렸을때 사이즈 등 맞냐 안맞냐의 문제일것 같습니다. 비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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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미쳤었던시계가 둘있는데요..
Roo와 데이토나골드..
Roo는 현재 방출한상태구요 데이토나는 와이프에게..
영원한게 없는것 같습니다.. 이제는 기변시나 방출시 출혈이 두려워 안하고 안사고 있습니다. 있는걸로 즐기고 있죠 ㅎㅎ ㅜㅜ -
marcelo_kr
2014.06.03 10:20
AP RO라 하시면 15400을 말씀하시는듯 한데,
저 역시 손목에 올려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손목이 얇기에
15202 혹은 15300이 오히려 저에게 잘 어울리더라구요
15400은 저처럼 얇은 손목에는 약간 언발란스 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청콤이 아닌 흑콤을 가지고 있는데,
오히려 더 착 안기는 듯한 느낌입니다..
(H&I 에서 놀래써를 홍보하는 듯한 이 기분은.. ^^;)
무엇이 더 예쁘고 더 좋은건 없는듯 싶습니다..
하지만 본인에게 더 잘어울리는것이 있는건 맞는듯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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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사이즈도 중요하지만 손목의 모양과 형태도 중요합니다..
제 경우는 15400 을 구입하면서 사이즈가 좀 크게 느껴졌는데...(서브 착용중입니다)
실제 손목에 둘러보니 착용감이 서브보다 더 편하게 밀착되고 좋았습니다...
반드시 착용해보실것을 권해드리고~~
저도 흑콤차다 분양보내고.... 청콤이나 데이토나 하려다가~
AP 15400 보고.... 몇달 고민하다....입양했습니다~~
ㅋㅋㅋㅋㅋ한번 눈에 들어왔으면은 계속 밟힌답니다~ ㅎㅎ
RO로 가심이 정신건강에 좋을듯 싶네요~ ㅎ
저도 아마 다음번 서울 나들이를 가게 된다면은~ 바로 AP 때문일듯 싶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