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과 CB Independent
얼마 전 한옥을 개조한 찻집에 다녀왔습니다.
뭐 이젠 이런 형태의 찻집이 많긴 하지만... 그래도 뭔가 여유로움이 느껴져서 좋습니다.
대신 차가 맛이 별로...
오랜만에 하늘도 올려다보고...
5월은 이렇게 푸르고 푸러야하는데...
그렇지 못한 현실을 보면서
스스로라도 마음을 잘 다잡아야겠다 생각해봅니다.
마지막으로 하늘과 잘 어울리는 CB도 한 컷!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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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rd
2014.05.1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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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2014.05.15 10:10
나이들면서 저 한옥 지붕이 참 좋습니다.!
여유로움이 있는 사진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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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nysos
2014.05.15 10:56
역시 쥴른의 저 오묘한 청색깔이란~~~!! 멋집니다 ㅎㅎㅎ
손목에도 촥~~ 달라붙는듯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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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호
2014.05.15 10:59
자연과 쥬른이 정말 잘 어울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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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주원짱
2014.05.15 11:37
어딘지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쥬른도 실물로 한 번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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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
2014.05.15 18:50
하늘을 제대로 구경한지 오래된것 같네요.
내일은 하늘은 한번 제대로 봐야겠습니다.
쥬른은 언제나 어디서나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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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칠배기
2014.05.15 19:32
아....저 물방울핸즈 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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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n K
2014.05.16 15:49
아 요즘 이 시계에 완전 꽂혀있는데..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어디서 구입하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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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e
2014.05.17 10:11
귀여우면서 섹시한
볼 때마다 빠져드는 시계네요 -
상상
2014.05.19 07:49
ㅎㅎ…. 저는 한옥 스타일의 찻집 가보지 못했었는데, 한번 가보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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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pin
2014.05.20 13:41
어제 집사람 친구가 저 시계를 보며 "어머, 눈물모양 시침이 너무 이쁘네.." 어쩌구 마구 감탄을 하시더군요.
시계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이뻐 보이는 모양입니다.
늘 멋진 사진들 감사합니다.
한강이 보이는 것을 봐서는 양수리로 추리해 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