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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 BRAND

namie 675  공감:1 2014.02.08 11:32

지난 주말에 집에서 밥하기 귀찮다는 집사람과 맥도날드에서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늘 함께하는 탕고맛을 차고서,

 

이번에 새로산 져지와 함께 착용했습니다.

 

저에게 스타일과 시계를 맞추고 막 그런건 없거든요~

 

P1070840.JPGP1070843.JPGP1070844.JPG

 

겨울이 끝나가니 스트랩을 좀 밝은 분위기로 바꿔볼까 고민중입니다.

 

뭘 해주면 멋있을지....

 

 

 

이건 아들녀석 태어났을 때 이모가 기저귀 가방으로 쓰라고 선물했던 프라다 한정판...

 

P1070846.JPG

 

지금 4년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이 가방 들고다니는 사람 한명도 못 봤습니다. 비록 지금은 마트용 가방으로 전락하였지만ㅋ

 

마지막으로는 제 셀카~

 

P1070847.JPG

마치 화골처럼 빛나는 탕고맛~

 

요즘 독일포럼에 노모스 유저들이 많아서 괜시리 좋더라구요.

 

그러나 현실에서는 아직도 한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탕고맛을 위해서 반지도 화골이나 플래티넘으로 하나 맞춰야될까봐요.  그럼 더더욱 어울릴 거 같은 생각이...

 

 

불토가 다가왔네요. 오늘은 제 과동기 모임이 있습니다.

 

찜질 펜션도 잡아놨답니다. 기대가 많이 됩니다.

 

그러나 어제 만취상태로 새벽 3시경 귀가해서....오늘도 달릴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ㅎㅎ

 

2시30분 출발....차가 안 막히길 기대해봅니다.

 

회원 여러분...그럼 해브 어 귿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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