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오션원! Steinhart

안녕하세요~ 마하리입니다~^^

요즘 육아때문에 이래저래 와이프와 같이 산책조차 나가기 힘들더군요...

그래도 다행히(?) 처가가 정말 코앞이라..

간만에 처가에 맡기기 신공을 쓰고 마실 나갔다 왔습니다~^^

요즘 잘 안차주어 주인을 원망하는것 같아.. 오션원과 함께 다녀왔네요~

와이프가 한상차림이 너무 먹고 싶데서..

가자고 했던 레스토랑 예약도 취소하고 급선회해서 다녀왔습니다 ㅋㅋ

리오스 방수밴드로 줄질해서 다니는데 생각보다 착감이 괜찮네요~ ^^

비록 아이덴티티는 없지만.. 나름의 퀄과 크기면에서 만족감이 참 좋은 오션입니다~

(사진이 좀 저렇게 나왔지만.. 42미리가 저에겐 딱 좋은것 같습니다 ㅋ 지인중에 한분은 자꾸 42도 작다고 하네요...)

모유 수유중이라 커피를 잘 못먹고 있는 와이프에게 특별히.. 라떼를.. 허락했습니다!! ㅋㅋ

- 별거 아닌걸로 생색좀 냈네요 ㅋㅋㅋ

2014년에는 또 어떤 멋진 녀석들이 독일당에 올라올지 기대가 됩니다~ㅋ

개인적으로.. 스토바 플리거 한정판.. 소장하신분 포스팅좀 부탁드립니다... ㅎㅎ

너무 빨리 SOLD OUT되는 바람에.. 전 기회를 놓쳤네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