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 첫 포스팅입니다. Damasko
안녕하세요. 강철물고기입니다.
2013년을 맞이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14년이 되었습니다.
매년 시작할때, 목표를 정하고 목표를 위해 달리다보니 시간을 느낄새도 없이 지나가버리다니...
최근에 어바웃타임이라는 영화를 보고 느낀게 많아서, 올해부터는 주위도 챙기면서 매일 하루를 최선을 다해보려고 합니다.
다른 분들도 올해에는 건강을 최우선시하면서 이루는 목표 다 잘 되길 바라겠습니다. 글을 잘 쓰는게 아니라서, 멋있게 싶은데 잘 안되네요.
포스팅은 이것저것 찍어놓은 시계들로 올려봅니다.
사진찍은건 새해가 되기전에 찍은것들이라서,
날짜와 시간은 이것저것 차다보니 일정한게 없네요.
자 그럼 사진 나갑니다.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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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이 적지만, 저한테는 좋네요.
생각치도 못한 시작으로 요기까지 와버렸네요.
사고싶은 모델이 많은데, 잘 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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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47 정말 제 스타일의 시계와 100프로 일치하는 시계인데 말이죠. 허.... 지르자니... 라면투쟁해야하고 ㅠㅠ 외형디자인이 거의 흡사하다고 생각하는(?) G-SAR를 영구귀속템으로 아직까지 쓰고 있는데 다마가 퀄리티도 더 고급스럽고 특히 빨간초침과 흰판이 매치가 환상이네요. 케이싱도 무광에 엄청 튼튼해보이고~ 실지 엄청 튼튼하기까지하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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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자체는 저렴해 보이지만, 밀리터리의 느낌 물씬나면서, 제가 원하는 디자인은 다 가지고 있죠.
실제로도 튼튼하니, 더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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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흑 단단한 다마스코.. 잊혀질만하면 뽐뿌주시는군요 !!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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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진이라도 많이 올려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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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판은 가죽나토랑 매칭이 별로던데 케이스까지 검정이면 훌륭한 매칭이 되네요!!
감각적인 시계샷 너무 멋집니다~ -
검정케이스에 검판은 빈티지줄들이 상당히 잘 어울리는 편입니다.
밝은색은 흰판에 애용해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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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사진들이 너무 멋집니다. 탄탄한 다마의 느낌과 잘 맞아떨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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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굉천님의 ㅎㄷㄷ한 콜렉션 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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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강물님의 다마 형제는 언제봐도 참 보기 좋습니다. 카무플라주 패턴의 나토가 특히 눈길을 끄네요.^^
블랙케이스에 초코브라운 가죽 나토 조합도 너무 근사하구요. 강철물고기 님도 한해 목표하시는 일 두루 성취하시길 바랄게요.^^
PS: 저도 어바웃타임 봤어요. 말씀처럼 느낀바가 의외로 많았답니다.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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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타임은 정말 보는 내내 뭔가 잘못될까봐 손에 땀이 나더군요.
마지막장면까지 참 좋았던 영화였어요.
이놈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좋은일만 일어나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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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치
2014.01.03 11:38
다마스코가 제 주인을 만난것 같습니다.
컨셉을 잡고, 그에 맞는 줄을 끼워놓으니 시계가 달라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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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스코는 역시 톨워치답게 간단하게 줄질해주면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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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환상의 커플입니다!! 이번 컴셉은 빈티지 밀리터리인가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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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한건 아니지만, 다들 그렇게 보이는거 보면 무의식적으로 밀리터리를 참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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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정말 멋진 컬렉션이십니다..!!
전 섭마 논데잇이 가장 눈에 들어오네요!
하지만 다른 시계들 모두 너무 멋진 시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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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섭마논데는 평생소장!!오래 가져갈껍니다.
그럴려고 새걸 샀구요.
그래도 더 많이 착용하게 되는 건 다마스코더라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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