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일당 회원님들.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있는 초보회원입니다^^
요즘 중저가 다이버에 관심이 많아서 알아보다보니 stowa 에서도 다이버 워치가 나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게시글들 보는데 stowa 에서는 유독 seatime 에 대한 포스팅은 거의 없드라구요.
Stowa 자체는 참 인기가 있고 몇몇 제품은 특히 더 한거 같은데 seatime 은 유독 그렇지 않은 거 같아 이유가 좀 궁금하네요^^
1. stowa 는 다이버류 보다 일반 드레스류가 더 갑이다?
2. 다이버는 굳이 stowa 가 아니여도 다른 브랜드가 더 경쟁력이 있다? (스위스 계열, steinhart, seiko 등등)
뭐 대충 이 정도만 생각이 드네요. 고수님들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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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디자인에 선호도를 깜빡했네요. 사진으로만 봤을 때 저의 느낌은 나쁘지 않았거든요 ㅋㅋ 다만 브레이슬릿이 너무 마초적인 느낌이라 그 부분이 조금 거슬리긴 했습니다. 정답은 디자인에 호불호 라고 보면 될 거 같네요^^ 점심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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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눈
2013.12.31 11:35
가장 중요한 원인을 빼먹으셨네요 laputa33님 말씀처럼 가장 큰 원인은 호불호가 갈리는 디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정 브랜드의 주력분야나 밸류 때문이라고 보기엔 좀 거리가 있는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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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제일 중요한 걸 깜빡했네요^^ 말씀하신대로 호불호가 갈릴만한 디자인듯 싶습니다. 점심 맛나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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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 워치는 인덱스에 숫자 보다 BAR 타입이 어울려서 ...
그리고 씨 타이머는 러그 디자인이 너무 두텁고 특이한 모양새라서 줄질에도 안 어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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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거는 딱 제 취향인데요.. ㅎㅎ 실제로 본적이 없어서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 브레이슬릿과 러그쪽이 상남자라.. 씨울프 뺨치는 존재감인건 확실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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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그 디자인이 너무 특이해서 인기가 없죠. 그리고 말씀해주신 2번도 큰 이유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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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은롤렉스
2014.01.10 10:08
씨타임을 사진상으로 보니깐 이쁘던데요...프로다이버는 쫌 부담스러워도 씨타임은 깔금하던데요 사진상으로는ㅋㅋ
약간 유니크한 디자인이 맘에 들고ㅎ가격도 괜찮은거 같고
그런데 사용기를 읽어 본적이 없어서 그냥 오션원으로 갔습니다.ㅎㅎ
그런데 사고 나니깐 다시 꿈에 그리던 콜트2가...아른 거리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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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해보진 않았지만 디자인이 호불호가 있는 것 같습니다...다소 유니크한 스타일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아무래도 마린이나 안테아쪽 모델이 워낙 인기있다보니 밀리기는 합니다...ㅎㅎ
그래도 시계는 개성이고 본인의 맘에 들어야 하는거니 맘에 드시면 지르심이 어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