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아!! Sinner 가 되고 싶습니다!! Sinn

그런가요? 오렌지족이 활개칠 땐 제가 초등학생 정도 됐을 거에요..ㅋ

싼 맛에 샀는데 할아버지라 그런지 영..ㅋㅋ 연식에 비해 나가는 건 잘 나가지만요..ㅋㅋ

네 시애틀 살고 있어요. 어느새 어학연수 온지 일 주년이 조금 전에 지났는데.. 느는 건 여엉...ㅠㅠ

다른 주에 살아보진 않고 여행은 가봤는데 시애틀이 정말 좋은거 같아요. 다른 분들 말씀 하시는 것 들어봐도 시애틀만한 곳이 없다고..ㅋㅋ

캘리포니아 갔더니 트래픽이 헬이고 칼치기가 장난 아니더라고요.......ㄷㄷㄷ

그런 면도 있어서 계속 고민 하는 중이 아닌가 싶습니다.. 흐흐..ㅠ

동부사시는 군요. 856s 주인 분 아니신가요? 뉴욕에 사시고 그 빨간 피아트 500!!!

제가 진포럼 856 관련 게시물 다 뒤지면서 우연히 보았던 것 같은데 맞는가 모르겠네요.

s 버전은 어떤가요?? 856은 856인데 UTC도 있고 s버전도 있고.. 머리가 아프네요..

호프만 아저씨랑 얘기해서 가격은 나왔는데..

856S 소유하고 있는 것 맞습니다 ^^

빨간 피아트도 열심히 타고 있고요 ㅎㅎ

전 귀여운 얼굴과 검정시계 조합을 찾다가 Sinn을 구입하게 된 경우인데,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풀 테지먼트라서 그런지 스크레치도 아직 하나도 없고요.

물론 큰 충격이 있지는 않았지만, 검정코팅도 품질이 좋아서 그런지

벗겨짐, 찍힘 전혀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근데, 저처럼 검정 시계를 굳이 찾는다면 S모델을 권해드리겠지만,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S가 일반모델보다 더 예쁜 것 같기도 하고요 ^^)

일단은 메인워치로 쓰실거라면 일반모델이 두루두루 더 용도가 좋긴 할 것 같습니다.

UTC든 S든 정말 다 각기 장단점이 있고, 훌륭한 아이들이라서,

서현요시님께서 마지막 결단은 눈 딱 감고 느낌가는대로 내리셔야할 것 같아요~

내년 초면 얼마 안남은거 아닌가요?ㅋㅋ 계속 갈등중에 있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강철물고기님의 다마스코 두 모델도 잘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