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 잔 NOMOS
성탄절 저녁을 커피 한 잔으로 마무리 합니다.
아이 재우고 집사람과 커피 한잔하니 좋네요.
그나저나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셔서 탈이네요. 오늘 밤에는 일찍 잠이들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요즘은 탕고맛의 매력에 푹 빠져있습니다. 너무 좋네요^^
이제 13년도도 정말 며칠 남지 않았네요.
회원 여러분들, 뜻깊게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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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님
2013.12.25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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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e
2013.12.26 00:47
저도 이 시간에 커피 한 잔 더 마시고 있습니다.
이상하게 물보다 많이 마시게 되더라구요. 중독이 된건지...
그래도 좋은 걸 어떡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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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얼이 엄청 심플하고 깨끗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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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e
2013.12.26 00:47
노모스 다이얼이야 두말하면 잔소리죠. 근데 믹서님 아이디옆에 사진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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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제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는 차안입니다!!형님!!한 해 잘 마무리하시고 뜻깊은 한 해 보내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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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e
2013.12.26 00:48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네요. 퇴근 시간이 많이 늦었습니다.
올 한해도 고생많으셨고, 새해에는 더더욱 행복한 가정 꾸리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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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깔끔한 시계는 질리지 않지요^ㅡ^
저도 깔끔한 시계를 좋아하다보니 노모스도 참 이뻐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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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e
2013.12.26 00:49
다마스코, 노모스, 진, 융한스 등...독일시계들 참 심플한게 매력적인 거 같습니다.
역시 질리지 않는 이유중에 하나는 합리적인 가격도 한 몫 하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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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지너만 아니었어도 노모매니아가.. 노..노모..유모보단.. 으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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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e
2013.12.26 02:01
ㅎㅎㅎ 저도 노모 매니아입니다. 요즘 독일시계가 너무 좋아서 아마도 추가영입이 조만간 일어날 거 같아요ㅋㅋ -
모리스 다이버
2013.12.26 09:42
단아한 탕겐테네요. 만년필과 무척 잘 어울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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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e
2013.12.26 10:35
블랙 앤 화이트 조합이라 역시 가죽이나 펜하고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만년필은 아니고 볼펜이에요^^;;; -
탕고맛은 자동시계에 38.3이라 손목 굵은 분들에게 최고의 드레스워치죠.
전 손목이 16에 수동이 좋아서 탕겐테 차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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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e
2013.12.26 16:09
저도 과거 탕겐테 유저입니다. 그 심플함의 매력에 이끌려 다시 탕고맛을 들였습니다.
손목은 가늘지만 다이얼이 큼직한 시계들을 좋아하거든요. -
냉커피인거군요 ... 아 시원..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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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e
2013.12.26 16:10
전 열이 많아서 뜨거운 거 잘 안 먹거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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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루에 커피 3-4잔 이상 마시지 않으면 하루가 안지나가더군요.
대신 탄산이나 다른 음료는 안마신다 하지만서도
늘어나는 커피량이 좀 걱정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