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녀석 NOMOS

역시 노모스는 코도반 스트랩이죠. 정말 심플한 다이얼과 딱 걸맞는 녀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촥 감기는 착용감이야 말할 것도 없지요^^

얇고 촥 감기는게 드레스워치에서는 좋은 스트랩의 조건이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 물론 두꺼운 스트랩도 좋지만요!! 

맞습니다. 아무리 비싼 스트랩이더라도 불편하면 아무 의미가 없죠. 그치만 보통 비싼 스트랩들 다 제 값은 하죠^^

다만  내구성이 조금 약한 면은 있는 것 같지만, 스트랩이 다른 고가브랜드에 비해서 가격도 아주 합리적이서 부담은 안되는 거 같습니다.

그냥 다이얼로는 구분할 수가 없죠. 막눈이신게 아니라..

사이즈와 두께의 차이일 뿐(물론 오토와 매뉴얼의 차이점도) 그냥 디자인적으로는 구분하기 어렵답니다.

유투야...뭐...두말하면 잔소리죠~

안녕하세요, 페니님^^ 감사합니다. 잘 계시죠?

맞습니다. 저도 손목이 16 언저리인데 역시 40 넘어가면 좀 언발란스한면이 없지않아 있어요.

그전에 보면 빅파든 파네든 좀 오버사이즈를 많이 좋아했는데 이제야 좀 제자리를 찾아가는 느낌입니다.

현재는 200% 만족중이랍니다ㅋㅋ

예, 아무래도 탕겐테보다는 오토다보니 조금 많이 두껍습니다.

그래도 드레스워치로는 전혀 문제 없답니다. 탕겐테에 비해서 두꺼운 것 뿐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정말...저 심플한 디자인은 매력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노모스만 두번째 들인거구요.

아무래도 사이즈에 대한 부담도 있고 해서...지금 탕고맛이 적격인 거 같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사람마음이란 건 어찌될 지 모르기 때문에 다시 탕겐테를 기추할 수도 있겠네요^^ 여튼 두녀석 다 너무 이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