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 검둥이에게 징파일럿을 달아주다. Damasko

블랙의 포스가 있죠.

이번에 득템하신 유원이포스팅 봤습니다.

축하드려요. 유원이는 살듯 말듯한 시계이거든요.

언젠간 꼭 사야겠어요.

이 제작분이 나름 신경을 많이 쓴거 같더군요.

참 잘 만든 스트랩인데, 단점을 보완하면 완벽할 것 같습니다.

분위기랑 어울리게 찍어봤습니다.

녹원님의 시계가 있다면, 제가 마구마구 줄질해줄텐데..

이번에 나온 신형이 또 근질근질 거립니다...

튼튼함과 근사함을 느낄 수 있는, 모델이 아닐까 합니다.

저도 처음에 긴가민가 했는데, 제작 부탁드리고 오늘 받았는데 만족스럽네요.

매치가 잘 된거 같아 기쁩니다.

스트랩을 잘 이용하면, 이렇게 시계 모습도 이쁘게 된다는걸 보여주고 싶었어요.

잘 된거 같아, 기분이 좋네요.

이제 평범한 플리거의 모습은 버릴때가 된 것 같습니다.

이 모델을 잘 선택한거 같습니다.

사실 신형 실리콘모델도 살짝 땡기긴 하지만, 이대로 이모습도 좋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검은색이랑 버건디색감이 참 잘 어울립니다.

처음 시계왔을때, 버건디 악어줄 줄질을 해줬죠.

가성비가 참 좋습니다.

사실 성능으로 보면 최고죠.

섭마도 이쁘죠?

섭마도 전천후 다 이쁩니다.

감사합니다.

쪽지보내드리겠습니다.

저도 참 이쁜거 같아서 만족중입니다.

스트랩을 보시면 한쪽이 굉장히 짧습니다. 그리고 저 방식은 한쪽 디버클 방식으로 되어있기에, 굉장히 편합니다.

스트랩의 모양도 다르고, 각각스타일이 다르니 한번 살펴보시면 재미있습니다.

검은색이 참은 좋은 색감입니다.

어디서나 블랙의 포스를 보여주시니, 너무 좋네요.

맞습니다. 개인적으로 한번 오더 해봤는데, 역시 아직 처음이라 그런지 보완해야 할 점이 있더군요.

그래도 가격적인 매리트와 가죽의 빈티지함을 잘 살린듯 합니다.

그리고 무지 튼튼해보입니다.

스트랩은 김스트랩제작자입니다.

아직 퀄리티는 떨어집니다. 하지만 많이 만들면, 미래가 보이는 스트랩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잘 매칭이 되어서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