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n 856S 받았습니다 Sinn

정성스러운 답글에 제가 더 영광입니다 ㅎㅎ

저도 걱정반/기대반이었는데, 정말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가격대비 퀄리티에서는 정말 최고인 것 같아요.

Sinner~Winner !!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걱정이 좀 있었는데, 받아보니 너무 예쁘고 편하고 좋습니다.!

856s은 일단 조만간 뉴욕냄새부터 좀 맡고 와야할 것 같아요^^;; 

블랙이 실제로 보니깐 포스가 있네요. 게다가 검정 코팅이 참 잘 발려져 있는데, 질이 참 좋아보이더라고요.

IWC동에만 열심히 포스팅하다가 막상 독일당에 올리니 조금 어색하기는 하지만 종종 포스팅해보겠습니다 ^^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번 겨울에는 856하고 여기저기 좀 많이 다녀볼려고요.

한국에도 데리고 다녀와야할 것 같아요 ㅎㅎ

Sinn 데리고 가면 여기에 포스팅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 ^^;;

기다리다가 막 지쳐서 언제오나 전화해볼까 하는 찰나에 딱 전화가 먼저 오더라고요 ㅎㅎ

길고 지루한 기다림이었지만 보람이 있었습니다!

저도 검정코팅 시계는 처음인데, 생각보다 매력이 있어요. 

무광블랙으로 곱게 코팅된게 참 부드럽게 보어요.

사실 시계는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하고, 정장시계도 더러 있습니다만,

백수라서 그런지 정장입을 일이 거의 없어서 주로 스포티한 시계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

웨이팅 이거 못할짓이더라고요 ㅎㅎ 무슨 한정판도 아니고 ㅠㅠ

이제 진이 파일럿의 빈자리를 메꿔줄 것 같습니다.

쭌파파님 마크는 어디로 가셨나요 ? ㅠㅠ

포스팅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진 데리고 여행가게 되면 당연히 여기에다가 올려야죠~

저도 이제 만 하루정도 지났는데 벌써 만족감이 장난이 아닙니다.

정말로 다른 시계들 다 멈추게 생겼어요 ^^;;

6주 길었습니다. ㅠㅠ 하이엔드 시계를 사도 이렇게 안기다리는데 말이죠 ㅎㅎ

그래도 너무너무 만족스러워서 그동안 기다렸던게 아쉽지가 않습니다.

시나매님의 공이 크십니다 ^^

검정 테기의 질감이 참 뭐라고 표현하기 힘들정도로 오묘합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 ^^

아직 2틀째지만, 말씀하신대로 정말정말 편하게 차고 있습니다.

무게, 두께, 사이즈, 착용감까지 정말 기대이상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