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맞이해서 UX 줄질해줬네요~ Sinn

오랫만에 회원님들께 인사드립니다.

요새 독일당이 부흥해서 기분이 좋네요~  지너가 더욱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7월말 경 UX 득템하면서 백번김구 님께 주문한 스트랩이 도착해서 줄질해줬네요~

국내 유명 스트랩제작자 분들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2개월간의 기다림 끝에 득템한 스트랩이라 기대한만큼 만족감도 크네요

-

UX 는 시계의 두께가 꽤 있는 편이라 두꺼운 줄들이 잘 받는 것 같네요.  줄질하기도 편리하고 줄질의 재미가 쏠쏠한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해외에서 주문한  다른 스트랩들은 두달이 넘어가는데 언제나 도착할런지..

UX가 검판이라 밝은 색의 스트랩이랑 잘 안 어울리나-? 하는 생각이 잠깐 들다가도 실착해보면 꽤나 마음에 드네요

버건디 칼라의 스트랩도 한번 주문해 볼까 고민중입니다

끝으로 착샷~    며칠전 강원도 가족여행에서 들린 낙산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요새 나들이하기 정말 좋은 날씨네요-

회원님들 모두 주말 잘 보내시고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