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wa 정말 짜증만 늘어가내요..ㅠ.ㅠ Stowa
STOWA 홈피에서 제품 오더 넣고 기다리는 사람중 한명입니다.
뭐 하나 물어보면 휴가라고 15일 동안 기다려라 답변 오더만
또 몇일전 몇가지 물어 볼려고 물어보니 근 일주일 답이 없다가 오늘 날라온 답변이
담당자가 10월 4일까지 오피스 밖에 있으니 답변이 늦는다고 또 이런 메일이..ㅠ.ㅠ
아우 정말 짜증만 나는군요....스토바는 담당자가 어디가면 땜방하는 직원도 없는듯 합니다..
또 2주 그냥 흘러 가겠내요...
에휴...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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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바만 그러는건 아님..ㅋ 그래도 대답 잘해주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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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ymemaker
2013.09.23 21:43
업무차 유럽벤더랑 상대한적이 몇번 있는데..정말 짜증나서..ㅠㅠ
여름에 두달..크리스마스전후로 한달..말씀대로 인수인계도없고..ㅜㅜ -
회원님마다 다른 경험들을 하신것 같네요. 일전에 스트랩관련 직구에 관해 정말 부담스러울 정도로 연락이 잘 되던데
참고로 전 5월경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료마님 말씀처럼 하절기휴가후 업무가 밀리던가 그래서 그럴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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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사랑
2013.09.24 06:08
저도 경험했는데 문화차아같습니다 그래도 휴가기간외는 다른 독일 제조사뵈다 답장이가장 빨라요
조금만기다리시면답장올꺼에요 다른곳은기본2주후답장입니다 -
타임팩터사의 빠른새도 한번 구입 할려면 애먹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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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악어스트랩 색상 배송오류 1회, 러버스트랩 사이즈 배송오류 1회 - 다시 독일로 보내고 제품을 받기는 했지만 국제우편 반품보내랴 악어스트랩 관, 부가세 낸거 환불처리에 반품한게 보호동물협약서 서류첨부 안해서 독일에서 압류되어서 이거 처리하는데 한달 이상걸리고 아주 짜증나 죽는 줄 알았습니다. 정말 독일로 당장 전화해서 따지고 싶은데 이메일로만 수십통 넘게 의견교환하고... 정말 이것때문에 스트레스 받은거랑 시간버린게 엄청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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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누리
2013.09.27 18:07
유럽 여름 휴가 때는 개점휴업이라고 보셔야 합니다. 미국사람들도 질려하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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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체
2013.10.13 17:38
문화와 관습의 차이가 아닐까 싶네요 . 어떤품목이라도 유럽과 거래하다보면.... 환불도 그렇고 좀 많이 더딤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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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바만 그런게 아니고 유럽 사람들은 하절기에 대부분 그럽니다..
관공서임에도 불구하고 6월말에 뭐 문의하면 담당자가 나 곧 휴가갈 예정이니 별로 듣고 싶지 않고 9월 중순에 다시 전화줘라... 이러지요.
우리네 관점에서는 고객 마인드가 없다고 느껴질 수 있는데, 그쪽 입장에서는 하절기 휴가철에 자꾸 메일넣고 전화하고 이런 사람이
이상해 보일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