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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 BRAND

시나매 1639  공감:29 2013.09.16 20:06

안녕하세요 ^^

 

시나매 인사드립니다.  _o_

 

추석연휴를 앞두고 연휴 준비 잘 되고 계시온지요 ^^:.

 

장거리 귀성길을 앞두고 부디 안전운행 제일! 과식금지! 건강제일!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기원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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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동안 사진질이 좀 뜸했지요 ㅎㅎㅎ

 

밤일을 하는탓도있겠지만 귀차니즘이 99% 였다고봅니다 ㅡ,. ㅡ.

 

ㅎㅎ 꼭 새로운 모델 습득기라기보다 평소에도 귀염둥이들 사진좀 많이찍어줘야하는데..

 

집에서는 잠만자고 일터에서 시간을 많이보내다보니.. 집에 마땅한 소품도없고 ㅡ,. ㅡ..

 

한번쯤은 외출에서 야외주광에서 찍어보자~~맘만먹고있었는데 ㅎㅎ 귀차니즘 + 피곤에 ㅎㅎㅎㅎ

 

결국 신입생 입학 기념으로 집에서 기록을 하게되네요 .

 

반성 또 반성해야하는데 말입니다 ㅠㅠ

 

 

날잡아서 테이블 꺼내고 조명세팅하고 3~4시간이면 될줄알았는데 ㅡ,. ㅡ..

 

3~4시간씩 3일 걸렸습니다 ㄷㄷㄷㄷ

 

뭔가 창의력있고 강렬한 촬영을 하고팠는데 막상 들이대고보니 또 도배용 사진이 되어버렸네요 ㅠㅠ

 

그래도 그냥 소소하게 감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제 포스팅은 주로 구경하는 사진위주입니다. 시계의 아이덴티티나 정보분야는 미흡하기도합니다만.

 

저도 정보는 보고 즐기는게 주 목적이자 즐거움이기에.... 좀 편향적입니다 ㅡ,. ㅡ ㅎㅎ

 

부디 많은 기대는 하지마시고 소소하게 구경하다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주의)

 

화면 너무 밝게하시면 먼지가..쿨럭..

 

겸사겸사 가족사진 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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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밴드 5총사 인사드립니다 ㅎㅎㅎㅎ

 

(이정도면 스트랩 제조사에서 뭐 사은품이라도 줘야하는거아닌지.. 광고 엄청해드리는데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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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슬릿으로 체인지!

 

역시 sinn 은 sinn짜 브레이슬릿이 최고죠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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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부터 시작해볼가요^^:.

 

본디 103은 초창기 컬렉션에 없었습니다.

 

sinn 의 최초 입문배경이 된 모델은 "U1" 이죠. (정작 U1 은 없는게 함정.)

 

그러다 "UX" 가 최초 SINN 입문기가 되어버리고 ㅎㅎ 배회하다 우연치않은 기회에 103을 입양하게됩니다. 

 

입양하자마자 오버홀이라는 대수술을 받았지만. 제몫은 톡톡히 하는녀석..아니 할배라고 해야하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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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늄이어서가 아니겠죠. 10년이라는세월에 비해 정말 쿨한 상태를 보여줍니다.

 

전 사용자분이 현장에서 일상용으로 사용한 걸 감안하면..

 

역시 SINN 이라는 생각은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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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된 시계라면 믿으시려나요? ㅎㅎ..

 

한 5년정도로만 보이죠?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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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n 의 공통점이라기보다 아쉬운점이라면 흠.. 핸드의 마감 퀄리티랄가요.?

 

염료 분사에있어서 후면까진 아니더라도 측면까지 깔끔하게 도포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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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제 수명을 다한걸로 보이는 드라이 캡슐입니다.

 

사실 이미 아르곤 빠진마당에 드라이캡슐 셀프재셍에 도전한적이있습니다.

 

구조가 정말 단순합니다 ^^:.

 

플라스틱인지 유리인지 확인 불가능한 투명 글라스 안에 황화구리가 들어있구요 그뒤쪽은 촘촘한 그물망으로 씌어져있습니다.

 

이 황화구리는 일정 열을 받으면 수분을 방출하여 재생된다는건데..

 

안하던 과학공부 엄청했습니다 ㅡ,. ㅡ.. 열을 가하면 글라스가 깨질거같아 냉동진공건조 되려나도 조사해보고..

 

뒤에서 그물망 떼어서 황화구리 교체도 생각해보고요.. (그물망 파손될지도 ㄷㄷㄷ)

 

결국 . gg ㅎㅎㅎㅎㅎㅎ

 

아르곤은 간단한 주사기와 진공교보재면 가능한데 드라이캡슐이 문제네요 .. 사실 아르곤은 최초 조립시 미세습기 제거정도의 효과이고.

 

장기적으로봤을때는 드라이캡슐이 더 효과적이거든요 ㅠㅠ

 

이래저래봤을때. 걍 수리비가 저렴합니다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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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밤 그대와함께..

 

(바닥에 비친 먼지 나름 제거한다고했는데 티가남네요 ㅡ,. ㅡ. 좀더 주의깊게 봤어야했네요..아쉽군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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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쉬하게 누워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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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이 이렇게 마초포스가 있었나요... 저도 지금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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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가진 유일한 씨쓰루백입니다. 물론 에어맨도 잠시있었지만. ㅎㅎ

 

sinn 돌이가 되기위해 눈물을 머금지 않고 방출 ㅡ,.ㅡ....

 

슬릿 안쪽에 세월이 느껴지는군요.. 소소하게 형제들을위한 초음파세척기 하나 장만해야겠습니다.

(그런데 시계통째로 넣어도되나요? ㅡ,. ㅡ.)

 

 

 

 

 

최근 들인 900을 제외하면 103이 제일 고가라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한떄 sinn 의 역사와 함께한 모델이고 헬무트할배의 손길이 남아있는 모델이니까요.

 

시계라는 애장품의 가치에 비하면 10년이라는 세월이 무색할지모르겠습니다만.

 

유지비나.. 감가상각비 기준으로본다면요..

 

글쎼요.. 지금 이렇게 봐도 그 존재 함으로써의 의미는 충분히 있는 녀석이라서 말이지요 ㅎㅎ

 

900 이의 큰형님 뻘 이기도 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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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L 등장!

 

드레스워치를 제외하면.. 아니 드레스워치를 보더라도 SINN 에서는 보기드믄 백라이트 인덱스입니다.

 

후후 ㅡ,. ㅡ.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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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ㅠㅠ 문짝에 부딫혀서 이리되었을때 문짝을 미친듯이 거더찬 기억이..

 

저저..성격이상자아닙니다.. 저상처를 보세요 얼마나 가여워요 ㅠㅠ 제탓입니다 ㅠㅠ

 

몰랐는데 찍고보니.. 틈틈이 먼지가 ㅎㄷㄷㄷㄷ 정말 날잡아서 청소한번.. ㅡ,. ㅡ.

 

가볍기도하고 ^^ 귀욥기도하고 ^^ 헤헤 여러모로 자주애용해주는 녀석입니다.

 

비드블라스트의 고급스러운 맷을 보이지만 솔직히 케이스는 656 보다 새틴의 556에 한손들어주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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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n 의 용두나 케이스 마감은 은근히 곡선미를 띄면서도 강인한 날카로움도 보입니다.

 

잠시 생각해보건데 칼같은 피니싱이 부담스러워서 일부러 노린거아닐가요?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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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하는거 핸드좀 어떻게 해주세요 ㅠㅠ 징징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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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 데이트 포인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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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 밝기 합니다.!

 

사실 이 백라이트때문에 한때 다마스코가 확정정이었지만..

 

생때아닌 생때를 써서 656 L 을.. 강탈해오다시피했습니다.

 

역시 잘했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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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n 모델중에 가장 밝은녀석이 아닐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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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뒤태또한 남부럽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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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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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 BRO~와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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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는 가품이 없습니다.. 가품만드는 수익성이 생산 마진이 성립이 않되거든요. ㅎㅎㅎ

 

HYDRO 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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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한 UX 용두!

 

요즘 다이버는 SINN 따라서 비대칭 위치가 유행인듯하더군요 ㅎㅎ

 

시대를 앞서가는 유행의 선두자 헬무트할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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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SINN 은 뭐다.? 테기먼트!

 

테기가 무적은 아닙니다만. 저 역삼각마크는 각인만으로도 멋져브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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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 시리즈가 야광밝다고하신분 반성하세욧!

 

물론 특수전상황을 염두해서 어둡게한건 알고있지만 그래도 아쉬운것이 다이버 하면 야광인데..

 

스모 뺨칠 야광 버전으로 나와줬으면 하는바램입니다...

 

(오버홀할때 핸드 밝은걸로 바까달라고했더니 본사에서 싫대요..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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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ux는 몇년에 한번 오버홀해야하는건지......

 

이미 오일속에 무브가 담궈져있는거라 전지산화직전이면 될거가은데..몇년일가요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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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한 존재감을 주면서도 안정감. 모던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

 

최강 슈퍼쿼츠의 효율... 제가 U2 에 미련이없는 이유죠 ㅡ,. ㅡ

 

도..돈이없어서가 아니에요 ㄷㄷㄷㄷ

 

.사실..도..돈도 없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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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NAME IS 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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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저왔어요!!

 

EZM 3 뚜리!

 

일명 쉬운남자 3호의 매력이라면 클래식한 디자인 (전설의 EZM1 과유사한)

 

과 그 신뢰성! 외냐구용?

 

이녀석 크로노나 하이엔드 라인도 아니면서 스페셜오일이 들어가요!!

 

ezm1 의 동생이라기보다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해도될정도.?

 

(크로노세컨 을 스페셜오일로 데체? ㅎㅎㅎ.. 대리만족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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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질수 없는 드라이 캡슐 ! 쁘숑!

 

ezm3 는 기존의 구형 맷이 아닌 더 부드럽고 은은한 맷을 보입니다.

 

어두운톤의 기존 모델들에 비하면.. 오잉?

 

할수도있지만.. 아직 뭐라 단정짓기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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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치않는 sinn 의 용두 피니싱은 ㅎㅎㅎ 10년전이나 지금이나..

 

10년전이 대단해서 갈채를 보내야하는건가요..

 

뭔자 자재하고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래서 독일스럽다가 되는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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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데이트!

 

ezm 일본버전 레드 ezm3 정말 환상적인 블랙/레드 조화를 보이던데.. 구해볼래야 구할수가없군요.

 

그렇다고 쉬운남자3호가 싫다는건아닙니다!

 

걍..더..이쁘다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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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미트 삼춘!! 핸드! 핸드!!!!신경좀 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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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냘픈녀석답지않게 멋진 발광을 보여줍니다. 후훗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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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 펜슬핸드를 좋아합니다.

 

단아하면서도 균형미 있게 쫙~뻗은 그 팔다리 아흥!!

 

외롭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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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zielle Uhren E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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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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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어가는시간.

 

 

 

 

 

 

 

 

 

 

 

 

 

 

 

 

 

 

 

오늘의 주인공 900은 어디있는걸가요.?

 

^__^

 

자~ 이제 만나볼가요.?

 

신입생 신고식!! 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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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왔습니다 900 플리거!!!

 

사실 900은 라스트 컬렉션으로 제어두고 U1 울티메이트로 가려고했습니다..

 

하지만 자꾸 고민의 고민의 연속!

 

사실 마지막 보스는 풀옵션으로 디아팔가려고했지만.. 유지관리의 부담때문에

 

베이스 900 플리거로 결정! 후회는 없습니다.

 

(사실 903....좀 고민...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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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틴브러싱 피니싱에 절제된 마감.

 

충분히 고급스러워도 되는 하이엔드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sinn은 실용적인 시계라는 틀을 벗어나지 않는군요.

 

그래서 우리는 sinner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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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이 다른모델과는 다른 퀄리티를 보이지만. 핸드좀 어떻게 제발!!

 

(제게 있어서 900디자인의 최대이점은 펜슬핸드입니다 ㅎㅎ전 핸드 페티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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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 마그네틱 (덤벼 마그네토할배)

 

BY SINN & AR

 

지엠티 핸드는 6000 시리즈의 그것이군요 ! 한때 멋진 애널리스트를 꿈꿨지만 공부잘해야한다고해서 ㅡ,. ㅡ..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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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베젤 용두입니다. 사실 처음 만져봐서 회전 방지 스크류핸드나 2단 클릭방식일줄알았는데 걍 돌아갑니다..

 

좀 아쉽네요 물론 쉽게 돌아가지는 않습니다.  옷긴정도로는 택도없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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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질수 없는 드라이캡슐! 겸사 겸사 측면도 거칠게만 보이지만 실사는 후후 ㅡ,. ㅡ.

 

로렉스 부럽지않습니다..

 

(사실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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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인덱스의 박대기 발광은 벨런스 쥬얼의 그것! 이름까먹었습니다!! 그것의 각도를 떠오르게합니다.

 

(그..그게머였지..그.. 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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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름다운 곡선과 풍만한 자태... 아가씨였으면 덥쳤습니다 .

 

(굉장히 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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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한 두깨를 보이지만 103은 작은 사이즈에 두꺼워서 착용에 언벨런스를 주지만.

 

900은 다릅니다. 딱! 딱이거죠! 딱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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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뒤에 저거 어케보는건지 알려주실분 않계신가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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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브라이틀링의 스틸피쉬를 맛봐서그런지 브레이슬릿은 만족합니다만.

 

자꾸 브라이와 비교하게되네요..

 

인정할건 인정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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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기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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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n 의 브레이슬릿!

 

보는즐거움과 비할수있는건 착용감이죠^^:.

 

절대만족합니다.!

 

착용의 또한가지, 존재감.!

 

7750 베이스를 사용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로터의 튕김입니다. 그 진동이 7750의 매력이라고도 하지요.

 

900의 수정은 튕김은 잘 느낄수없습니다 대신 감기는 감을 느낄수있습니다.

 

로터가 태엽을 감을때 귀에 들릴정도의 "끼리리리리리리릭~"

 

우왕! 굿 ! 신기!! 신기 그자체! 감기는걸 느끼고 들을수가있어요!

 

악세서리가 아닌 살아움직이는 머신 이라는 존재감을 확실이 인지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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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뭐다? 역삼각!! 어깨근육을 키우자구요!!

 

....아..음..으으.

 

개인적으로 팔목이 얇은 저로서는 미세조정이없는 버클은.. 좀 ㅠㅠ

 

실리콘 타입의 스몰머클처럼 미세조정 한칸정도씩은 줘도 되지않았을가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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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제발 누가좀 가르쳐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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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허전하군요...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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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n 의 버클 클립은 가성비 최고라 생각합니다.

 

특이한점없는 그냥 버클이지만 다른 버클들과비교했을때 그 차이는 사용시간과 비례하지요.

 

가성비 갑오브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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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같은 이름 주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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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줄질 들어갑니다!

 

스테인하트의 빈티지밴드인데 착용감은 정말 알아주지요.

 

사실 에어맨을 위해서 입양한 밴드들중에 하나인데. 103도 20미리인지라 900이를 기다렸습니다.

 

잘 어울리지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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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이가 잘생긴건가요.? 스트랩이 잘생긴건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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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 시계줄을 사용하려면 턱수염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문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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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의 상징.. "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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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강철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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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없게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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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빨에 속아서 구매한 빈티지가죽입니다 ㅎㅎㅎ

 

정말 가죽태닝 빨리배워서 불살라줘야하는데 말이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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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새거라 그런가.. 가죽은 우선 길부터 들이고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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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한 두깨가 900 의 덩치와도 잘어울리는군요 .

 

사실 아모스트랩이 부담스러워서 대체용으로 들인건데 ㅎㅎ 날잡아서 정말 태닝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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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 두꺼우면 스트랩홀더가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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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저보단 독일 중년아저씨한테 더 어울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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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밝은톤 아닌가요.? 태닝만이 해결책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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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 블랙 파일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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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투카 한번 타야지요!!

 

900이는 제트기 인데 시계줄한번에 프로펠러기전용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래서 시계는 옷빨.? 줄질빨 ㅎㅎㅎ

 

사실 검은가죽 파일럿 스트랩은 교과서적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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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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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엔 화이트.. 적절하지않습니까 ㅠㅠ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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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결한번 해보려고했는데 러그깊이가 맞질않는군요.. 약간만 깍아내면 가능은한데.. 이렇게 보니 그러고 싶진 않더라구요 ㅎㅎㅎ

 

이제 도착할 화이트 & 그린은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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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흑..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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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O  타임!!

 

UX 의 오렌지 핸드에 맞게 입양한 오렌지 나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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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 발랄? 하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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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가 먹고싶어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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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케이스 톤 에 맞게 구입한 실버 입니다.

 

나토는 주로 UX에 맞춰서구입했네요

 

운동이나 실외활동엔 주로 UX쿼츠가 답이다보니 ㅎㅎ 탈착이 편한 나토를 주로사용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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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어울리는듯 하면서도 약간 아쉬운 이질감이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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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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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시계 오너들의 필수 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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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나쯤은 있어야하는 나토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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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이가 행복하게 웃는거처럼 보이지않나요? ㅎㅎㅎ

 

마이 컨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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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판 붙자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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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밴드 입문 모델 되겠습니다 ㅎㅎ

 

사실 너무 흔해서 구입한건아닌데 서비스로 받았습니다..

 

물론 사용한적이 없어요 ㅡ,. ㅡ..

 

전 차별이 심하거든요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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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자라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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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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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ㅠㅠ 정말 툴워치는 캔버스를 벗어날 수가 없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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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 자태하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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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 꼬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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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3차전을 시작해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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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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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편해서. 제일 잘 어울려서. 매일 사용하는 ..캔버스밴드입니다...

 

후회 ?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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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이 관찰시간이 되겠습니다 ^^:.

 

살~짝 돔형 글래스가 보이시나요.?

 

사실 돔을 별로 좋아하진 않습니다.

 

그래서 356 시리즈는 개인적으로 비추하지요.. 103처럼 단선상의 돔은 봐줄만한데

 

356처럼 부악~나온...음.. 물론 크래식한 분위기가 물씬풍기는 모델이긴하지만...

 

사실 잘 모르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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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 핸드 핸드! 아직 잘 모르시겠지용?^^:.ㅎㅎ

 

(이렇게 보니 솥단지 같기도..배고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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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N 테기먼트. 안티마그네토~200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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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mm/35mm TUBE 1.5 C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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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렇게 보니 미세먼지가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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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가 아닙니다.

 

초근거리 접사를 하다보니 광질이 인덱스 표면의 미세표면에 난반사된 모습입니다..

 

마치 은하수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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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카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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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세컨!!

 

개인적으로 투카운터는 불호인지라 75x 시리즈는 들이질않았습니다..

 

전참 까칠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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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시간계!

 

이왕이면 핸드정렬좀해주지.. 제가 비스듬하게 찍은것도있지만 약간 어긋났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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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예전 핸드에 비하면 예쁘게 둘러싼 도료가 보이는군요

 

그래도 아쉽습니다 ㅎㅎ 걍 푹 담궈버렸으면 했는데 말이죠 .

 

 

이제 GOOD BYE!

 

사진은 집에서 찍어놓고 지금 출근해서 포스팅만 간단히 합니다 ^^

 

추석연휴 심심하실때 사진구경하시면서 쉬어가셨으면합니다 ^^:.

 

 

 

 

 

 

 

 

 

 

 

 

 

 

 

 

 

 

 

 

 

 

 

 

 

 

 

 

 

 

 

[ 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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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소품을 잘 활용할수있는 구도력이나 창의력이 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미술 잘 하시는분들 불헙 ㅠㅠ

 

 

 

 

저는 이제 일하러갑니다 ^^

 

추가수정사항이 생긴다면 집에서뵈용~~

 

 

 

 

 

 

 

[ 오래간만에 워홀도 한번 업로드해줘야할텐데.. 어..언제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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