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당으로의 컴백신고합니다. Steinhart

안녕하세요, 돈키호텝니다.ㅎㅎ

진 856을 정리하고나서 한동안 방황을 하면서 독일당 눈팅&댓글회원으로 활동하다가 이번에 새녀석을 들이면서 정식으로 재입당을 신고합니다.^ㅠ^

얼마전에 독일당 회원님들께 조언을 구하기위해 글을 올렸었는데, 드디어 득템했습니다.

그 당시엔 많은 분들께서 트리톤 30atm을 추천해주셨지만, 저는 트리톤 100atm 블랙에 아모스트랩을 채운 모습을 구글에서 본 뒤로 계속 그것만 멤돌더군요.ㅠㅠ

결국 트리톤 100atm 블랙으로 결정을 하고, 시계고양이에 재고가 있어 바로 구매를 해서 오늘 받아왔습니다.^^

주말까지는 시간이 안나, 자세한 득템기는 시간날 때 작성하도록 하고, 오늘은 막 찍은 따끈따끈한 사진 몇장 뿌리고 가겠습니다.

우선 첫번째 착샷입니다.

그리고 저의 Ball Fireman DLC와의 블랙 형제샷!!

사실 이번에 4링 줄루밴드를 함께 구매했습니다.

아롱이형님의 포스팅덕분에 나토&줄루밴드의 매력에 빠져 최근에 Ball DLC도 사진의 나토밴드만 착용하고 다녔네요.ㅎㅎ

아무래도 여름이라 땀도 잘 마르고, 가벼운데다 다양하고 이쁜 색상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으니 딱이더라구요~ (아롱이형님 감사합니다.^^)

사실 처음에 줄루밴드를 끼울 때 러그와 바넷봉 사이의 간격이 좁아 안들어가서 적잖이 당황했지만, 아롱이형님의 조언이 생각나 바넷봉을 풀고 줄루밴드를 안에 갖다 댄 후 바넷봉을 체결하니 좀 빡빡하긴 했지만, 잘 들어갔습니다.^^

그럼.... 줄루밴드 착샷입니다!!

그리고 블랙형제의 나토&줄루밴드샷!!

그럼 회원님들 내일만 힘내면 불금+모레는 주말입니다!

다들 화이팅하시고(너무 화이팅해서 더위먹지 마시구요.^^), 건강조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