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Steinhart

안녕하세요, 독일당여러분!

제가 이번에 독일당으로 컴백을 하기위해 준비중입니다.^^

두 모델을 생각 중인데, 너무 고민이 되서 회원님들의 추천을 받아보려고 질문글을 올립니다.

(원래 자기 시계사진이 없는 질문글은 컨설팅게시판에 작성하는게 맞지만, 아무래도 스타인하트의 트리톤을 모르는 분들이 포럼내 대다수이고, 독일당회원님들이 가장 잘아시기에, 독일게시판에 올립니다. 모더레이터님께서 경고를 주시면 자삭하고, 컨설팅게시판으로 글을 옮기겠습니다.^^)

첫번째는 스타인하트의 트리톤 30atm(사진의 가죽모델이 아닌 브레이슬릿 모델)입니다.

두번째는 스타인하트의 트리톤 100atm 블랙 (러버밴드 모델)입니다.

아무래도 손목이 굵다보니, 오션원시리즈는 맞지않고, 오션투는 오렌지색상을 구매하려했으나, 스타인하트의 거래업체 휴가사정으로 9월이후에 입고된단 소식에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ㅜㅜ (아롱이형님의 트리톤 포스팅도 한몫을 했구요.^^)

트리톤 30atm은 색상이 너무 단순해서 좀 심심한 감이 있고(원래 이것때문에 아롱이형님의 트리톤 듀얼타임을 노렸으나, 그것도 오션투 오렌지와 같이 9월이후에 입고된단말에 OTL...), 100atm은 dlc코팅인지라 러버밴드나 추후 구매할 브레이슬릿의 버클부분 기스가 잘 나지않을까하는 걱정이 있습니다;;

또한 현재 가지고 있는 시계(Ball Night Train DLC)가 블랙색상인지라 더욱 고민이네요.(물론 같은 DLC코팅이지만, 트리톤과 나이트트레인의 질감과 느낌은 전혀 다르더군요.ㅎㅎ)

ps. 그리고 트리톤을 사용해보신 분들께 질문이 있는데, 트리톤 100atm의 베젤야광도료가 잘 떨어지진 않죠?ㅎ

이번에 구매하게되면, 아마 총알을 많이 모아서 좀 높은 급의 녀석을 들이기 전까진 60만원이상대의 시계(스위스무브 사용 시계겠죠?ㅎㅎ)의 구매는 마지막이 될 듯 합니다.

그래서 신중하게 구매하려합니다.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불금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