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n U1 으로 입당신고합니다^^ Sinn

올~ 여름 성과금 받고!

아콰탐머 지르려고!!!

맘 먹고있던중~ 우연히 발견한  Sinn U1 순간~

이 녀석을 보는순간..... 레알 다이버 워치구나 했습니다.

시나매님 글~ 보고 더욱더 확실하게 뽐뿌를 주기 시작한지 3주만....

오메가나.. 로렉스... IWC처럼  원하는 중고 매물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여기저기 구매글 올린지 1주일 반만에 장터에 중고매물 올라와서...

폭우가 쏟아지는 비를 헤치면서 어제 조심히 모셔왔습니다.

순전 러버밴드가 좀 작아서!  밴드만 주문하려고... 대기중입니다

아쉬운데로 여분으로 가지고있던 에프터마켓 러버밴드로 줄질후에~

손목위에 뜨아악~~~ 오우! 시인성 굿입니다!!! 묵직한 무게다 더욱더 마음에 들구요!!!

44mm 싸이즈라는게 더~ 맘에 들었습니다!!

지금 세이코 스모 , 오메가 po 45 mm , 얼마전에 구입한 딥블루 알파마린 500 .. 이것도 역시 45mm

체격이 좀 있고~ 손목이 두꺼워서 주로~ 큰 사이즈의 시계를 찾습니다.. 거기에 더하면 무거운 시계를 좋아하구요!!

그래야  시계가 손목위에 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드나봅니다!ㅎㅎㅎㅎ

44mm 사이즈인데 왠지 좀 작아보이는 디자인이 살짝~ 아쉬웠지만.. 스틸벤트의 색상도 시계의 색상도 뭔가 투박하면서도

고습스러운 느낌이 좋습니다.

지금 브레이슬릿이랑 빨갱이 러버밴드... 까맹이 러버밴드 구입예정...

사진에 밴드가 없이 시계 알맹이만 있으니깐 꼭! 옷 벗고있는거 같네요! 조만간에 머찐 밴드로 다시 사진올리겠습니다^^

이상 입당신고 끝~~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