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켄데이 ] 오션원 블랙! 나의 취미생활?! Steinhart

안녕하세요 독일당 회원님들^^

날씨가 꾸리꾸리~하네요..그래도 회사다니시는 분들은 불금이라 좋으시겠어요ㅠ

전 내일까지 일해야해서 사실상 불금이 별로 와닿지 않는군요...장사나 더 잘되라..하고 체념한지 오래...

요새가 확실히 불경기이긴 한가봐요, 장사매출도 떨어지고~확실히 작년에 비해 소비자의 지갑열기가 어렵네요ㅠ

오늘은 스켄데이군요~오늘 르로끌을 차고나오는 바람에 따끈따끈 금일샷은 아니지만 몇일전 찍어둔 이쁜 오션원 사진 올려봅니다.

일단 사진먼저 촤라락~

폰으로 찍은거라 그닥 눈이 즐겁진 않더라도...이쁘게 봐주세요ㅎ

매번 느끼지만 가성비가 정말 훌륭한 모델이며, 스테인하트를 있게만든 녀석이라 불리기에 모자람이 없습니다^^

아..가끔 섭마로 착각하는 지인도 몇분 계셨습니다..당당하게 아니라고 했죠ㅎ

시계 사진이 두장밖에 없어서...이대로 스켄데이를 마무리하긴...좀 아쉽다...싶어서 제목처럼 주제하나를 더 붙여보았습니다.

네 그렇죠, 취미생활~입니다. 다들 시계를 포함한 취미생활 한두가지쯤은 가지고 계실텐데요?

저또한 그러합니다. 그중 제일 대표적인게...바로 자동차!!! 입니다.

전 자동차를 상당히 좋아합니다. 자동차의 그 자체도 물론 사랑하지만, 무엇보다 내 애마를 닦이고 꾸며주고 함께 달리는 그런 라이프 스타일을 즐깁니다.

비록 값비싼 ㅎㄷㄷ 외제차로 하는 생활은 아니지만 저의 나이와 위치, 분수에 맞게 행복한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죠.

아..와이파이님은...무슨 취미가 다 돈이 왕창 들어가는거냐며...구박하곤 합니다.

그래도 차꾸밀 계획을 짜거나 구상을 할 때 제일먼저 조언해주고 이거해라 저거해라 잔소리 많은 와이파이죠ㅎ

오늘은 문득 지금 몰고있는 애마가 아닌 그 전 녀석이 생각나는 날입니다. 폴더를 끄적여보다 발견한 제가 제일 아꼇던 녀석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ㅎㅎ

아..지금봐도 두근두근 거리는군요^^ 제 발이 되어주고 저와 희노애락을 함께했던 녀석인데...

어디서 좋은 주인만나서 잘 지내고 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자금력만 괜찮았다면 이녀석도 함께 가고싶었는데...그러질 못한게 한스럽네요ㅠㅠ

혹시 이차를 아시는 분께선 어느정도 자동차 매니아 라고 볼 수 있겠네여^^ㅎㅎ

마지막으로 지금 저의 발이 되어주고있는 러블리를 소개하며 오늘 스캔데이를 마치겠습니다.

글이 길어졌네요ㅠ 읽느라 고생하셨습니다ㅎ 오늘 좋은 하루 되시구 불금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