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9개월만에 독일당 재입성 Sinn

감솨합니다^^&

그렇게 높게 평가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저도 소소하게 저의 일상생활의 진체험기를 올려볼게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시나매님. 포스팅 잘 보고 있습니다. 독일 매력을 잘 느껴보도록 할게요~ 아자!!!

예, 회사일도 바쁘고 최근 몇달동안은 하루가 멀다하고 술자리가 있다보니 몸이 많이 망가져서...

일과 후 주로 몸관리하느라 바뻤네요^^

맛집이야 뭐 워낙 널리고 널려있어서....얼마전 양양 다녀왔을 때 참 맛나게 먹었던 동해막국수 사진 한장 올려볼까요?

참 맛났던 수육과 막국수입니다. 이른 아침 시간이었는데 참 좋았어요~

쭌파파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뵙네요. 그간 직장과 가정에 충실하다보니 으레 시계생활에 소홀해졌네요.

저도 술 정말 좋아하는데 술 때문에 최근 몇달 고생했더니 요즘엔 꼭 마셔야되는 자리 아니면 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그저께 또 왕창 달렸네요ㅎㅎ 어쩔 수 없는 거 같습니다. 

이렇게 알콜 여독이 남아있을땐 운동을 해야죠. 한강라이딩 3시간 하고 왔더니 아침이 아주 상쾌하네요.

요즘엔 저의 시계생활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소소한 녀석들로 종종 인사올릴게요~

아롱이형님 잘 계셨죠?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 노모스 착용했을 때는 아직은 때가 아니라는 생각에 코스코 구입후 2주만에 처분했었는데..

지금도 그 생각이 크게 변친 않았지만 그래도 작년보다는 조금 더 독일시계에 매력을 느껴가는 거 같습니다.

U2 구입 후 또다시 와이프와 다시는 시계질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했지만 이미 마음 속에는 넥스트로 노모스 탕고맛이 자리잡고 있다는~

카키 나토를 꼭 구입해야겠군요. 가죽줄에 비하면 저렴하지만 뭔가를 결제하기 전까지는 나름 망설여지는게 있네요.

조만간 카키나토로 다시 한번 인사드릴게요^^ 좋은 주말보내시길....

ㅎㅎㅎ 같은 유저로서 반갑습니다~

탱크라는 표현 참 잘 어울리네요. 올 여름도 행복하지만 내년, 그 후년에도 제 곁에서 같이 있어줬음 하는 바램입니다.

요즘 생각하는게, 주로 본캐릭.. 아니 본 시계 그니까 예물급 드레스워치정도 다음에 세컨드로는 진시계가 아마 최고가 아닐까 생각되더라구요. 최근에 2m정도 되는 계단에 시계 풀르다 손가락 미스로 떨어뜨렸는데 내려가서 주서서 보니 이 무거운시계 자유낙하에도 불구하고 기스한점 없더라구요. 물론 충격방지시스템때문인지 무브도 지금까지 꾸준한 오차적용으로 정상작동하구요. 할튼 쥐샥 저리가라 할정도의 내구성을 전 경험했죠. 그래서 요즘 생긴것도 무슨 장갑차처럼 생겼고해서 탱크로 인식되고 그렇습니다. ㅎㅎ  신뢰성의 U시리즈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