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겐테에 스토바 스트렙으로 교체했습니다..^^ NOMOS

생각보다 빨리 왔네요..ㅎ

약 주문후에 약 일주일정도 걸렸습니다..

음..가죽의 느낌은 예상한대로 입니다. 적당한 쭈글쭈글한 모양이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구요..ㅎ

안감은 아주 부드럽네요..

제가 가장 맘에 들어하는 부분중의 하나인 버클 부분..

저는 디버클보다는 이런 탱버클을 좋아해서 스트렙 구매시에 버클의 품질을 눈여겨 보는 습관이 있는데..

아주 만족합니다..ㅎ 탕겐테 제치 버클과 비교가 됩니다..스토바의 버클은 가격등을 고려해보면 아주 좋은 편이라고 봐요..

구부러짐을 비교한다면 탕겐테 재치스트렙인 코도반 보다는 약간 빳빳하다고 느껴집니다만,

그래도 손목에 부드럽게 감기면서 살에 접촉하는 느낌도 좋습니다.

다만 땀이 많이 나는 제 손목에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후에도 좋은 느낌일지는 지켜봐야 할거 같구요..

그런데 재미난 부분은 바네봉인데요..

스토바에서 바네봉도 스트렙에 끼워주어서 그대로 끼우려고 하니...잘 안끼워 지더라구요..??

그래서 원래의 재치에 있던 바네봉과 비교를 해보니..이거 길이도 다르고 모양도 다르더구만요..

그래서 바네봉은 원래의 재치것을 사용해서 쉽게 줄질을 해주었습니다..

이제 새롭게 줄질을 해주었으니 탕겐테..자주 차주어야 할 거 같아요..

장마기간이죠..회원 여러분들 안전운전 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