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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 BRAND

hayan 930 2010.10.09 22:48

 

 

 

Tetra²가 처음 섬네일 이미지가 나왔을때 가장 가지고 싶었던 모델이 Flohkraut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여러 노모스를 수집해왔지만 섬네일에 반해서 노모스를 구입한건 처음이었던것 같군요.

생산량이 워낙 적다보니 구하기 힘들어서 오래 기다렸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시계를 여러가지 가지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노모스란 좋은 데일리 워치입니다.

여러가지 시계가 있는 사람이란 저렴한 데일리 워치를 구입하더라도 가장 최근에 구입한 시계나 가장 높은 가격의 시계등이 항상 떠오르기 마련인데 노모스의 시계란 다른 시계들이 많이 있다고 하더라도 노모스 특유의 심플함 때문에 다른 시계에서는 만날수 없는 매력을 가지기 때문이죠.

 

 

그리고 노을.

 

 

 

사실 이런 착용사진은 아주 부자연스러운 구도를 가지기때문에 그다지 좋아하지를 않습니다만...

노을과 섞인 색감이 마음에 들어서 소개해봅니다.

 

 

그냥 오랜만에 여유가 생긴 휴일의 주절주절이었습니다.

독일 포럼을 이용하시는 분들 모두 환절기에 건강관리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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