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onoswiss Sports Watch..

안녕하세요^^

웹서핑중 타임마스터 관련 정보(?)를 보고 소개합니다

그냥 회사 홍보자료 인듯도 싶네요^^;

모두가 알다시피 타임마스터는 크로노스위스에서 스포츠 라인에 속하게 되는데

다른 고수분들이 소개해 주셨듯인 기스에 강한 코인엣지, 장갑을 낀 상태로도 조작 가능한 왕양파 용두, 100m방수, 롱스트랩 등

이러한 부분을 광고해 보려고 운동 선수들한테 협찬을 하는듯 합니다^^

하지만 저도 생소한 스포츠인지라 정확한 옮김인지는 모르겠네요^^

먼저 Susi Erdmann 선수입니다

워낙 이쪽 스포츠에 문외한인지라 잘은 모르는 선수인데

luge라 불리우는 1인용 경기 썰매와 2인용 봅슬레이 경기 등에서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운동선수라고 합니다^^;

이 선수가 지난 캐나다 유콘에서 있었던 arctic decathlon(북극 철인10종경기 비슷한것 같습니다^^;)에서 타임마스터의

24h day&nite버전을 끼고 참가했다고 합니다

이 경기에서는 마운틴 바이크, 아이스스케이팅, 달리기, 개썰매 등이 치루어 지는데 저온의 상황에서 두꺼운 옷 위에

롱스트랩을 착용하여 온도상실 없이 시간을 확인 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광고 인듯 합니다^^

ㄷㄷ 전 언제쯤 롱스트랩을 용도에 맞게 써볼 수 있을까요 ㅎㅎ

점퍼 위에 착용한 롱스트랩이 무척 잘 어울리는 사진입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Norbert Sedlacek

이분은 방데글로브(Vendee glove)라는 요트 일주 경기에 타임마스터를 차고 참가하였다고 합니다

방데글로브는 프랑스 Vendee주에 있는 Les Sables d'Olonne에서 출발하여

요트로 중간 기착과 외부도움 없이 남극을 돌아오는 경기라고 합니다

89년도 부터 4년에 한번씩 실시된 경기인데 98년도 기준으로 치루어진 5번의 경기에 참가한 84명의

선수중 36명이 완주하지 못하고 2명은 사망할 정도로 극한의 대회인듯 합니다

위 Susi Erdmann선수는 블루 루미노바 인데 Norbert Sedlacek 이분은 그냥 루미로바로 보이네요^^

같은 24h day&night모델로 보이구요^^

이 두분의 선수와 그들이 참가한 극한의 스포츠를 소개한후

'타임마스터는 전문가들을 위해 전문가들이 만든 시계이기 때문에 이러한 극단적인 환경에서도 사용하기 용이하다'

요러한 어감의 맨트로 마무리 하였네요^^

네.. 물론 저는..가벼운 달리기 할때조차 타임마스터는 고이 모셔두고 순토시계를 이용하긴 합니다^^;

하지만 올 겨울 스키장에 가게되면 점퍼위에 롱스트랩정도는.. 착용해 보고 싶기도 하네요 ㅎㅎ

내일이면 벌써 금요일입니다^^

회원님들 모두 기운내시고 한주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