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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 BRAND

얼마전.. 고향으로 내려가 소중한 친구에게 소중한 물건을 받았습니다^^

친구끼리 거래라는 표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꺼리기는 하지만 이것역시 '시계거래'라고 본다면

짧은 시간이 아쉽긴 하였지만 최고의 거래라 할 수 있었지요 ㅎㅎ

하지만 그를 만나는 날에는 왜 항상 비가오는지 알 수 없습니다.. ㄷㄷㄷ

 

집에 돌아와서 환영 파티를 열어 주었습니다

 
 
원래 시계를 건네준 친구와 함께 하여야 할 파티인데.. 다음 기회로 미뤄야죠 ㅎㅎ
 
 
집에 와서 야광 놀이도 해보고...
 
정말 발군의 야광이죠^^ ㅎㅎ 전 야광샷은 셔터스피드 조절이 가능한 고급 카메라가 있어야 찍을 수 있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타마의 야광은 역시 폰카속에서도 빛이 납니다^^
 
집에 오자마자 불끄고 걍 찍었더니 찍히네요;;; (빗방울 때문에 문자판에 약간의 깨짐? 현상이 있네요 ㅎㅎ)
 
처음에 마마님의 타마를 후레쉬로 이용하여 '타임마스터'찍은 사진이 약간의 과장은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던건 사실이지만(마마님 죄송합니다 ㅠ) 과장이 아니었습니다...ㄷㄷㄷ
 
 
 
 
주변 환경에 따라 수시로 다이얼의 색이 변하는 카멜레온 같은 녀석이랍니다^^
 
게다가 굽은 핸즈의 곡선의 미 ㅠㅜ 감동.. 또 감동이지요...
 
 
 
 
브레슬릿으로 교체해 보았습니다..
 
..... 사진을 두고 따로 표현하는것이 사치로 느껴질 정도로 아름답고 또 아름답습니다...
 
 
마지막으로 타마 득탬에 많은 도움 주신..
 
남구님 호호맨님 마마님 그리고 여러 타마 유저분들 다시한번 깊은 감사 드립니다^^
 
 
 
요며칠 타마사진이 뜸한것 같습니다^^
 
늦은 득탬기이고 처음 독일 포럼에 인사드리는것이지만 환영해주세요~~ ^^
 
타마 짜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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