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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 BRAND

 
 
스타인하트 독일본사에서
페이팔로 결제후
약 5일정도의 시간을 경과후
관세와 함께(처음으로 세금을 내보네요....아오)
제 앞에 나타났습니다
 
 
택배상자의 뒷모습입니다
상자전체를 테이프로
돌돌 감아놨습니다
택배포장 할때 엄청 열심히 돌렸겠네요
 
 
뽁뽁이 사이로 드디어 들어난 상자
크기는 대략 태그호이어나 오메가 상자의
거의 두배에 가까운 크기입니다
 
 
상자를 개봉해보니
흰 포장지사이로 들어난 원목상자(메이드인 차이나...)
퀄리티는 나름 괜츈합니다
 
 
드디어 개봉입니다!!!!!
가까이에 보이는 333개중 126호 어린이
구성품은 설명서 / 보증서 / 줄질도구 / 시계 / 택 / 브라운계열의 스트랩
이정도입니다
가격대비 구성비가 매우 만족합니다 후훗
 
 
나름 얼짱각도에서 햇빛과 함께...
실버에디션의 간단한 스펙은
 
-47mm(용두제외)
-러그 22mm
-유광베젤
-양파용두
-실버다이얼
-샌드위치다이얼
-독특한 야광
-유니타스6497+블랙도금
 
이정도로 정리가 되겠네요
 
 
드디어 상자에서
힘겨운 속세로 나오신 실버에디션 126번 어린이..
샌드위치다이얼과 블랙파일럿스트랩+디버클 을
표현하려고 찍어봤습니다
 
 
디버클 뒷면의 스타인하트 로고가 음각으로 깔끔하게 새겨져있습니다
매우 실픔하니 좋습니다
 
 
함께 온 브라운계열의 스트랩
블랙파일럿스트랩과는 달리
핀버클 입니다
하지만 역시 스타인하트 로고가 음각으로 새겨져있습니다
저는 브라운계열을 좋아해서 처음부터 이놈으로 결정!!!
(미안 블랙파일럿스트랩..ㅜㅠ)
두께는 블랙과 브라운 두제품모두 약4-4.5mm정도입니다
두께 색상 스티치 버클의 퀄리티까지 매우매우 만족
 
 
스타인하트가 줄질을 열심히하라는
묵언의 표현인가요..
줄질도구 입니다
퀄리티는 보통정도 되는것같습니다
한쪽은 브이자로 스트랩을
반대쪽은 일자로 버클을
사용하라는것같습니다
 
 
욘돈이가 작고 이쁜 나가툰 뇨자
이놈의 엉덩이를 보니 아유미예요~하는 아유미가 생각나네요
나름 블랙도금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음각으로 여러가지가 써있습니다
역시 수동시계는 뭐니뭐니해도 엉덩이가 매력이죠
 
 
마지막 장식!!
상자를 열고 하나하나
부속품을 보던중
생각지도 못한 기쁨을 주었던
보증서...
오른쪽에는 큼지막한 스타인하트 도장
위에는 실버에디션의 모델명
아래는 333번중 126번의 모델
구입년월
아래는 구입한 사람의 이름
아래 검정색상은 모두 만년필로 손으로
직접 작성한것으로 매우매우 기분이 좋았습니다
역시 독일인들의 센스란
 
 
 
이것으로 수령기는 마무리입니다
자세한 얼굴사진은 보호테잎을 때고
제대로 다이얼의 디테일을 표현하지 못해서
착용사진과 함께
다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새벽2시에 축구하고
힘든 몸으로 나름 열심히 적어봤습니다
전까지는 오메가와 태그포럼쪽에서
포스팅하고 활동을 했는데
이제는 이놈때문에
독일포럼에서도 자주 얼굴을
보일것같습니다
많은 사진과 긴글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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