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구입한 sinn556 및 가족샷~

독일포럼에 발붙인 후 급격한 뽐뿌질로 인해 구입한 sinn556입니다. 656과 고민을 약간 했는데 556으로 했네요

우선 몸통샷입니다. 앞에 비닐을 아직 안 뜯어서 빤딱빤딱하진 않습니다^^깔끔 그 자체죠

그 다음 샷입니다. 시간조정을 안해서 여섯시를 가리키네요^^

디버클사서 장착했습니다. 디버클은 무광이네요 모래분사처리되있는..ㅋ 

마지막으로 가족샷입니다^^ 무슨 시계인지는 다들 아실 듯~~

타임포럼 가입해서 사진올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사진을 발로 찍어서^^;;양해해주시길..

독일시계의 매력은 단정함, 깔끔함하면서도 시계가 품격이 있어보이는 거 같네요 요새 독일시계에 빠져있습니다.

계속되는 뽐뿌질에 시계 개수만 늘어나네요. 고만고만한 시계들로만 ㅡㅡ;;;;

흠...그리고 시계 한개를 더 영입하고 싶은데..스토바 에어맨을 생각중이었는데 사실 소장중인 시계3개가 오토라..그러던 중!!

수동시계!! 관심이 없었는데 자료를 찾고 글을 읽어보니 이거 뽐뿌질이 화악!!ㅋ

밑에서도 그래서 질문글 남겼었는데..

머리속에 스토바 에어맨, 스토바 ks, 스토바 마린, 스토바 마린오리지날(중고), 노모스 탕겐테(중고)

이렇게 맴도는데요. 시계 가지고 계신 센스있는 독일포럼분들의 뽐뿌 댓글을 기대하겠습니다~~!!^^

시계 사이즈는 제가 큰 걸 차다 봐서 그런지 아담(?)합니다^^ 그리고 가죽줄은 뭔가 좀 아쉬움이 남네요^^

나중에 줄질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