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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 BRAND


확정은 아니고 일단 독일 포럼 식구분들의 의견을 모아볼까 합니다.

노모스를 필드워치 또는 메인 워치로 이용하시는 분들이 여름에 가장 고민을 하는게 메쉬밴드를 사느냐 ,

그리고 노모스의 디자인에 그것이 어울리느냐에 대한 고민이죠.

개인적으로 메쉬도 나름 괜찮다고 봅니다만 : ) 단지 슈트에 매치하거나 노모스 특유의 존재감을 어필하는데 있어서 쉘코도반 스트랩을 빼놓을순 없을것입니다.



슬슬 여름이 다가옵니다. 다들 또 다시 메쉬를 구입할까 말까 고민을 할 계절이 돌아오고 있는것이죠.[아직 춥습니다만..]

그런고로 저도 구할예정인 스트랩을 같은 상황에 처한분이 많은거라 예상 공동 구매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제가 조만간 한국에 잠시 귀국 예정에 잇기 때문에 돌아가는 길에 가져가서 분배하는걸로....




실물은 현재 사진에 글자 폰트로 처리된 부분은 전체 음각 처리 되어있습니다.


아무래도 오리지널 쉘코도반을 내부에 그대로 사용하는 오리지널 스트랩은 일단 땀으로 인한 수명 단축도 단축입니다만.

사실 그런정도라면 차후 스트랩을 교체하면 그만인 이야기입니다만...[스트랩 하나로 평생쓸것도 아니니말입니다.]

여름에  내부에 땀이 차서 생기는 악취와 불쾌감은 가죽으로선 해결불가능이죠.

다들 그래서 여름에 메쉬로의 전향을 고민하시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면에서 쉘코도반의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우레탄재질과 스트랩 측면의 유약 처리 부분을 컬러로 처리함으로서

짧은 상의를 입었을때 포인트가 되는등, 여러가지 유용하게 사용할만 합니다.

[개인적으론 이미 2009년에 발매했을때 하나 구입해서 사용을 해보았는데 괜찮았습니다.]




제가 귀국시 그냥 들고 갈거라서 그렇게 추가 비용이 들거나 하진 않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제작은 일본 노모스 공식 수입처인 大沢商会그룹에서 하고 스트랩 내부에 새겨져있는대로

일본 장인의 핸드 크래프트로만 들어집니다.

[개인 브랜드가 아닌 공식 악세사리입니다.]



뭐 일단 반드시 공동 구매를 한건 아니고 제가 이번에 노모스 전체 정비하면서

몇몇개 구할 생각인데 신청자가 많으면 한국 돌아가는 김에 택배나 붙이고 올까 생각이 들어서

일단 의견을 받아보려합니다.



참고1, 색상 선택권은 자신의 노모스가 한정판으로 색상이 스트랩과 비슷하다면

사진 한장만 보내주시면 선택 우선 순위를 돌드리려 생각중입니다.

다른 노모스 사용자 분들도 충분히 이해하실거라 멋대로 생각하고 그리 하겠습니다[....]


참고2, 색상은 신청자 수에 따라 컬러의 종류와 개수가 달라질것 같아서 아직 분배를 어찌할지 정하지는 않았습니다만...

운이 좋으면 서로 의견을 모아서 원하는 컬러로 분배할수 있을것이고 그게 안된다면 제가 종이에 이름 적어서 안보이는 상자에

넣고 임의로 뽑을겁니다[....]

(참고로 저 자신도 예외는 없습니다.)



일단 의사가 있으신 분들은 리플을 주르륵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1, 가격은 약 16만원 중반대 정도가 되리라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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